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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경기대·한국생산성본부와 중소기업 맞춤형 인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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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ESG 확산 대응...中企 지속가능 성장 뒷받침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경기대학교, 한국생산성본부(KPC)와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촉진 및 인력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 전환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에 대응할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울러 예비창업자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청년창업기업 육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경 [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주요 협약 내용은 ▲AI·ESG 분야 우수인력 양성 ▲청년 취업역량 강화 및 일자리 매칭 ▲우수 청년창업자 발굴과 육성 ▲내일채움공제 사업 안내 등이다.

특히 세 기관은 청년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연계지원 체계 마련에 초점을 뒀다. 경기대학교가 학과 운영으로 인재를 양성하면, KPC가 실무교육과 컨설팅으로 역량을 보강하고, 중진공의 일자리 매칭을 통해 현장 취업까지 최종 연결하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중진공은 제조·경영 분야 AI 도입과 탄소저감 설비투자 등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적극 뒷받침할 방침이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중소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이끌 핵심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AI·ESG 생태계를 구축하고 일자리 연계 지원 체계를 강화해 중소기업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stpoems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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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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