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6선' 추미애 vs '5선' 나경원…법사위 간사 선임 신경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추미애 법사위원장이 2일 나경원 야당 간사 선임 안건을 빼고 회의를 진행했다.
  • 국민의힘은 독선적 운영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윤리위 제소 등을 검토했다.
  • 민주당은 나 의원의 기소 혐의를 들어 간사 자격이 없다고 맞받아쳤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나경원 "의회 민주주의 무너져"
추미애 "법사위는 전투장 아냐"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선의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위원장으로 있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5선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의 법사위 야당 간사 선임 문제를 두고 여야가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는 2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검찰개혁 공청회 계획서 채택의 건과 서류제출요구의 건을 상정했다.

당초 법사위는 이날 간사 선임의 건도 상정하겠다고 공지했으나 실제 전체회의에서는 해당 안건이 빠진 것이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추 위원장이 '독선적 운영'을 하고 있다며 항의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8.26 pangbin@newspim.com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은 "어제까지만 해도 야당 간사 선임의 건을 포함시켰는데 갑자기 이를 빼고 기괴하고 엽기적인 회의를 진행하려고 한다"며 "간사는 회의 안건과 의사일정에 대해 여야가 협의하는 창구다. 그런 창구 없이 위원장이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것은 법사위를 여당 혼자 진행하겠다는 것 아니냐"며 반발했다.

곽 의원은 "(추 위원장의) 독단적 회의 진행에 대해 윤리위 제소를 포함해 모든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법사위원장으로서 6선에 국회의장까지 하려 했던 그 경험과 품격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전현희 민주당 의원은 "나 의원은 법적으로, 정치적으로 법사위 간사 자격이 없다"며 "나 의원은 현재 국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으로 국회 질서를 방해하고 입법부의 권능을 훼손한 자이다. 국회의원으로서 자격이 있는지부터 되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나 의원은 "의회 민주주의가 무너진 것이 안타깝다"며 "국회의 오랜 관행은 합의가 가장 우선이다. 이런 의사일정도 당연히 여야 합의로 정해지는 것이다. 어제는 분명 의사일정에 간사 선임의 건이 있었는데 갑자기 빠졌다"며 이는 '의회 독재'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여당, 야당은 바뀌는 것이다. 다수당과 소수당도 바뀌는 것이다"며 "야당 간사 없이 위원회가 운영된 적은 없다"며 간사 선임을 요청했다.

추 위원장은 "나 의원은 마치 여기를 전투장처럼 여기는 모양인데 여기는 전투장이 아니다"며 "법안에 대해, 의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라고 맞받았다.

앞서 국민의힘은 5선의 나 의원을 법사위 야당 간사로 내정했다. 통상 상임위 간사는 재선 의원이 맡는 것이 관례인 만큼 나 의원이 법사위 간사가 되는 것은 이례적이다. 이는 6선으로 법사위원장을 맡은 추 위원장에 대항하기 위한 취지로 풀이된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 개정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08.12 pangbin@newspim.com

jeongwon102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