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도시공사는 2일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와 협력해 '2025 초록우산 나눔 마라톤' 행사와 취약계층 아동 지원프로그램을 위해 30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전도시공사 정해교 경영본부장과 초록우산 최승인 충청권역총괄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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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 후원금 기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도시공사] 2025.09.02 gyun507@newspim.com |
대전도시공사 정해교 경영본부장은 "아동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공기업으로서 아동복지를 포함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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