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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정일구 기자 = 김상록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광역중대재해수사과장이 8일 오후 경기 수원시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안성 교량 붕괴 사고 관련 수사 현황 합동 브리핑을 하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단 수사전담팀과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현재까지 9명을 입건했고, 이 가운데 시공사 현대엔지니어링 현장소장, 하청업체 장헌산업 현장소장, 발주처 한국도로공사 감독관 등 5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2025.09.08 mironj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