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AI 3대 강국 도약, 관건은? "GPU·전력·규제·생태계가 승부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5일 국회 의원회관서 'AI 글로벌 3대 강국 도약 방안' 세미나 열려
서영일 서강대 교수, 초개인화 에이전트·도메인 특화 AI 등 '8대 정책 지원' 제안
SKT·네이버클라우드 "전력 수급·비용 효율화·컴퓨팅 주권 관건…민관 선순환 생태계 필요"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이재명 정부가 'AI 3대 강국 도약'을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가운데, GPU·데이터센터 확충, 규제 정비, 스타트업 지원, 전력 인프라 등 다각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제언이 나왔다.

15일 국회 연구단체 '국회 AI와 우리의 미래'가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 'AI 글로벌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K 정책 제안—실효적인 AI 고속도로 구축 방안' 세미나에는 정부·학계·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우리나라의 AI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여러 전략을 논의했다.

◆ 글로벌 빅테크 락인 구조 넘을 'K-AI' 위해선 8대 정책 지원 필요해

서영일 서강대학교 교수는 이날 'AI 글로벌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K 정책 제안'을 주제로 한 발제에서 글로벌 클라우드(CSP) 사업자 중심의 AI 생태계가 비용·락인(lock‑in)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 교수는 "(우리나라가) GPU의 단순 구매자가 아니라 새로운 AI 인프라와 생태계에서 대체 불가능한 '키 롤(key role)'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5일 국회 연구단체 '국회 AI와 우리의 미래'가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AI 글로벌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K 정책 제안—실효적인 AI 고속도로 구축 방안' 세미나 현장. [사진=양태훈 기자]

특히 AWS 사례를 언급하며 "초기에는 저렴한 비용과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지만, 서비스가 확장될수록 이전이 불가능할 정도로 높은 비용 구조로 전환돼 기업들이 사실상 종속된다"며 "AI 역시 비슷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서 교수는 우리나라가 AI 글로벌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방안으로 ▲초개인화 에이전트 AI(맞춤형 서비스 구현) ▲도메인 특화 AI(국방·제조 등 산업 적용)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규제 완화·유니콘 육성) ▲파괴적 응용 프로젝트(혁신적 서비스 실험) ▲데이터 소유권 환원(사용자 중심 데이터 주권) ▲신뢰 가능한 AI R&D(투명성·책임성 강화) ▲AI 인프라 '키' 확보(칩·컴퓨팅 주권) ▲전력 인프라 해법(안정적 에너지 공급) 등 8대 정책 지원을 제안했다.

그는 "선택과 집중 없이는 빅테크의 연간 투자 규모를 따라가기 어렵다"며 "길을 뚫는 전략으로 민관의 '집중 실행력'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초개인화 에이전트 AI는 글로벌 빅테크가 기술을 공개하지 않을 만큼 수익성이 큰 분야로, 한국이 선도해야 한다"며 "도메인 특화 AI 역시 국방·제조·의료 등 전략 산업과 직결되는 만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5일 국회 연구단체 '국회 AI와 우리의 미래'가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AI 글로벌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K 정책 제안—실효적인 AI 고속도로 구축 방안' 세미나 현장. [사진=양태훈 기자]

나아가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가로막는 규제와 투자 장벽을 제거해야 유니콘이 탄생할 수 있다"며 "시장 파괴적 응용 프로젝트는 다소 황당해 보이는 과제라도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데이터 소유권을 사용자에게 돌려줘야 진정한 데이터 주권이 확보될 수 있다"며 "GPU에만 의존하지 않고 독자 칩과 HBM 등 인프라 '키'를 확보해야 한다.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 역시 국가적 과제로, 원전 등 안정적 공급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정부·국회·산업계 "인프라 확충·규제 개선·전력 대책 필요해"

정부는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해 데이터센터 구축과 GPU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 중인 가운데, 현장의 제언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공진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데이터센터(첨단 GPU 포함), 클라우드, 데이터, 초지능 AI 네트워크로 구성된 인프라를 조기에 확충하겠다"며 "GPU를 우선 확보하고, 국내 인재를 육성해 안정적인 연구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해외 인재 유치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선정된 5개 팀을 GPU·인재·데이터로 집중 지원해 글로벌 수준의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산업·공공 전반으로 확산시키겠다"며 "모든 국민이 AI 혜택을 누리는 'AI 기본 사회'를 구현하고, 올해 안에 AI 기본법 하위 법령을 마련해 제도적 기반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15일 국회 연구단체 '국회 AI와 우리의 미래'가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AI 글로벌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K 정책 제안—실효적인 AI 고속도로 구축 방안' 세미나 현장. [사진=양태훈 기자]

국회 입법조사처는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해 성과 중심의 정책 점검과 규제 명확화, 해외시장 연계 전략이 병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준화 국회 입법조사처 조사관은 "GPU 확보·데이터센터 구축 등 가시적 성과의 모니터링과 함께, 이것이 실제 글로벌 3대 강국 목표로 이어지는지 평가 체계를 갖춰야 한다"며 "정책이 계획대로 이행되는지와 그 성과가 국가 경쟁력으로 연결되는지를 구분해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중국 사례처럼 민간 혁신과 정부 지원이 선순환하는 구조가 필요하다"며 "불명확한 규제·유권해석 관행을 개선하고, 대학·글로벌 기업·VC가 결집하는 AI 클러스터 조성과 아세안·중앙아 등 해외시장 연계가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산업계는 전력 수급·비용 효율화·컴퓨팅 주권 확보을 위한 정책 지원을 요청했다.

이영탁 SK텔레콤 성장지원실장은 "AI 인프라–모델–활용(AX) 3대 생태계의 선순환이 아직 미흡하다"며 "GPU 조달은 민관 협력과 세제·보조금, BTO·BTL 등 재정 모델 다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15일 국회 연구단체 '국회 AI와 우리의 미래'가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AI 글로벌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K 정책 제안—실효적인 AI 고속도로 구축 방안' 세미나 현장. [사진=양태훈 기자]

또 "메타·구글 등 글로벌 기업이 수백만 장의 GPU를 확보하는 상황에서 한국은 정부 단독 추진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민간과의 투자 분담과 세제 지원이 병행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전력 수급 대책이 정책 패키지에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며 "100MW 센터 하나가 중소 도시 전력 소비에 맞먹는 만큼 장기적인 전력 정책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권세중 네이버클라우드 리더는 "AI 모델 실행에는 막대한 컴퓨팅이 요구된다"며 "수직 최적화와 엄밀한 벤치마크·성과 기반 지원이 없으면 비용 경쟁력이 떨어져 '저품질 AI'에 머무를 수 있다"고 우려했다.

나아가 오픈 웨이트(Open-Weight) 모델의 한계와 전략자산화되는 하드웨어 의존 리스크를 짚으며 "엔비디아 GPU 같은 핵심 자원이 수출 통제 대상이 되는 현실에서 컴퓨팅 자립은 국가 경쟁력 차원에서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가 기업 간 혁신 네트워크를 촘촘히 연결하고, 공정한 평가와 인센티브로 선택과 집중을 이끌어야 한다"며 "중국처럼 칩·모델 기업 간 협업 구조를 정책적으로 만들어야 기술 선순환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사진
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