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이금선(국민의힘, 유성구4)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은 16일 민간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과 보육 교직원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대전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이금선 위원장은 영유아보육료 동결에 따른 보육료 인상 추진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 발의, 보육 교직원의 권익 보호 및 증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실태조사·권익 보호 사업 등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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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선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이 민간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과 보육 교직원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사진=이금선 의원] 2025.09.16 jongwon3454@newspim.com |
이금선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은 "보육 현장 실무자와 학부모의 의견이 반영된 조례로 인해 어린이집의 형평성과 지원 범위가 확장된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집 보육 교육 가족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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