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논산시 대교동 한 아파트에서 30대 남성이 추락해 경찰이 조사 중이다.
18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전 10시 2분쯤 논산시 대교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사람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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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차.[사진=뉴스핌DB] |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은 아파트 화단에서 심정지 상태인 발견된 30대 남성 A씨를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