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층 확장 업데이트…고레벨 이용자 빠른 성장 지원
10월 2일부터 시즌 3 시작, 전용 콘텐츠·아이템 추가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위메이드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발할라' 던전 최고 층 확장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발할라 던전은 발키리의 전당, 혼돈의 신전, 폴크방 등으로 구성된 특수 사냥터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발키리의 전당을 6층까지 확장하고 입장 제한 레벨도 75로 상향했다. 혼돈의 신전과 폴크방 역시 각각 7층으로 조정되고 입장 제한은 70레벨로 변경돼 고레벨 이용자들이 빠르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했다.
![]() |
위메이드는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발할라' 던전 최고 층 확장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위메이드] |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세 번째 시즌 일정도 공개했다. 오는 10월 2일부터 시작되는 시즌3의 주제는 '협력'으로,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던전 '협력의 전당'을 주요 콘텐츠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시즌 전용 아이템인 야른그레이프르와 노른의 룬부적도 추가된다.
위메이드는 게임 접속 기간에 따라 각종 성장 아이템과 희귀 발키리 카드 선택 상자를 지급하는 '종말의 14일'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임무 이벤트 2종을 통해 발할라 던전에 출현하는 몬스터를 처치하고 아이템 제작과 분해, 장비 강화를 완료한 이용자에게 +7 휘장 선택 상자와 영웅 등급 뷜란트 장비 선택 상자를 제공한다.
shl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