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시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이달 말부터 실시간 버스 위치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버스 위치 서비스 제공은 위해 이날 카카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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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내버스 [사진=인천시] |
이날 협약에 따라 시민들은 오는 30일 부터 '카카오맵'을 통해 3초 단위로 갱신된 인천 전역의 모든 버스 위치 정보를 받아볼 수 있게 된다.
현재는 버스 도착 예정 시간만 알 수 있지만 앞으로는 실시간으로 정확한 버스 위치를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hjk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