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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실련 "부산 공공기관 사회적경제 구매 늘었지만 목표치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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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부산 공공기관 사회적경제 이용 발표
부산시 본청 이용 감소, 영향 우려 제기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경제실천시민연합(부산경실련)이 부산지역 공공기관의 사회적경제기업 이용 현황을 공개하며 "이용 금액은 늘었지만 여전히 목표치에는 못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부산경실련은 22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4월 기준 시 산하 64개 공공기관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 현황을 점검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올해 4월 17일부터 30일까지 기준 부산시 산하 6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연간 구매액이 전체 구매의 5% 이상이 되도록 권장하는 현행 정책에 따른 점검이다.

부산경제실천시민연합이 22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지역 공공기관 사회적경제 이용 현황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부산시의회] 2025.09.22

조사 결과, 지난해 부산시 공공기관의 사회적경제 이용금액은 620억 원, 이용율은 전년대비 0.1%p 증가한 2.89%인 것으로 확인됐다.

세부 내용으로 ▲부산시 구·군 4.01%(277억 원) ▲부산시 출자·출연기관 3.76%(37억 원) ▲부산시 공사·공단 3.06%(93억 원) ▲부산이전 공공기관 2.64%(133억 원) ▲부산시 1.95%(38억 원) ▲부산항만공사 및 부산소재 지방청 1.24%(27억 원) ▲부산소재 국립대학 1.19%(16억 원) 순으로 높았다.

부산경실련은 "2021년 477억 원(이용율 2.64%), 2022년 598억 원(이용율 2.94%), 2023년 609억 원(이용율 2.83%), 2024년 620억 원(이용율 2.89%)으로 사회적경제 이용금액은 점진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지만 이용율은 2% 후반대에서 답보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구·군이 사회적경제 이용확대를 견인하는 반면 2023년 대비 부산시(이용비율 3.98%→1.95%)와 부산항만공사 및 부산소재 지방청(이용비율 2.66%→1.24%)은 이용실적이 급감했다"며 "부산시는 본청과 사업소의 실적이 급감함에 따라 사회적경제 이용금액이 전년대비 37억 원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일부 구·군과 기관의 성과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가능성을 보여주지만 시 본청과 이전 공공기관 등의 모습은 사회적경제 활성화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지역경제 선순환 및 활성화 차원에서라도 지역 공공기관 부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이용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부산경실련은 "부산시와 공공기관은 단순한 목표 수치 달성을 넘어 사회적경제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이끌어 내야 한다"면서 "지역기업의 품질과 규모 경쟁력을 키워 이전 공공기관을 비롯해 부산지역 공공기관들이 부산기업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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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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