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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로이터=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영국 주재 팔레스타인 대표부가 22일(현지시간) 영국 정부의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을 기념해 국기 게양식 행사를 개최했다. 팔레스타인 건물에 국기가 게양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은 후삼 좀로트 주영 팔레스타인 대표가 '팔레스타인 국가 대사관'이라고 적힌 현판을 들어 보이며 "이곳에 설치될 것"이라고 말하는 장면이다. 그는 "팔레스타인은 존재한다. 언제나 존재했고 언제나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이베트 쿠퍼 영국 외무장관도 BBC 방송과 인터뷰에서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는 (영국에) 대사관과 대사를 둘 수 있다"고 말했다. 2025.09.22. ihjang67@newspim.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