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은 한가위를 맞아 '사랑의 농산물 나눔' 행사를 25일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진행됐으며, 준비한 농산물인 사과와 배는 관내 어르신 25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양재영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들은 2013년부터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농산물 나눔과 도시락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 사회에 대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dedanh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