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캐릭터 아이돌 격투가…11월까지 다양한 이벤트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넷마블은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킹 오브 파이터 AFK'에 신규 파이터 '아사미야 아테나'를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사미야 아테나는 세계 평화를 위해 싸우는 정의로운 여고생 아이돌 파이터로, 사이코 파워와 전통 권법을 활용한 독창적인 격투 스타일을 지니고 있다. 예의 바르고 성실한 노력파 캐릭터에 아이돌과 격투가라는 두 가지 길을 동시에 걷는 설정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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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 '킹 오브 파이터 AFK'에 신규 파이터 '아사미야 아테나'를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넷마블] |
이용자들은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픽업 이벤트에서 아사미야 아테나를 소환할 수 있으며 같은 기간 '인내' 시너지 파이터 소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밖에도 오는 11월 5일까지 출석 이벤트 '스푸키 나이트'가 진행된다. 게임에 접속만 해도 시즌 특별 잭-오-랜턴 프로필과 연료, 루비 등 필수 성장 재화를 얻을 수 있다. 또 오는 22일까지는 특별 이벤트 '트로피칼 아일랜드'를 통해 레전드 펫 '아노네'와 '사이바'도 만날 수 있다.
'킹 오브 파이터 AFK'는 일본 SNK의 대표 격투 게임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제작된 게임으로 최소 5명에서 최대 15명까지 덱을 구성해 전략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복고풍 그래픽과 현대적 아트워크의 조화, 풍부한 성장 및 경쟁 콘텐츠가 특징이다.
shl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