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국내 여행 활성화 캠페인 참여
네이버지도 내 '여행가는 가을' 저장리스트·팝업으로 관광지 노출
사용자 위치·관심사 기반으로 맞춤 명소 추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네이버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에 참여해 네이버지도에서 전국 주요 관광 명소를 소개한다.
17일 네이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5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의 일환으로, 네이버지도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국내 주요 관광지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여행가는 가을'은 국내 여행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달 16일부터 시작된 전국 단위 캠페인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교통·숙박 할인 프로모션과 지역 여행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 |
[사진=네이버] |
네이버는 이달 26일까지 캠페인 참여 관광 명소 130여 곳을 네이버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여행가는 가을' 전용 저장리스트와 팝업 형태로 노출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전국 가을철 관광 명소의 위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지도 '발견 탭'에서는 사용자 위치와 관심사에 따라 '여행가는 가을' 관광지를 추천한다. 이용자는 주변 맛집, 숙박, 교통 등 생활편의 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어 효율적이고 알찬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아울러 네이버지도 앱 첫 화면 중앙 좌측에 노출되는 리마인드 배너를 클릭하면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로 연결돼,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과 참여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