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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尔圣水洞风潮背后:外国游客韩国游的"日常消费体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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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10月22日电 位于韩国首尔市城东区的圣水洞近来备受年轻人,尤其是外国游客的关注。走进圣水洞,首先听到的并非韩语,中文、日语、英语、越南语交织的交谈声充满地铁站前空间。他们聚集在一起,低头查看手机地图讨论路线,街角商铺大排长龙,圣水洞正快速取代明洞,成为外国游客来韩的首选打卡地。

位于首尔地铁二号线圣水站3号与4号出口的地带全球品牌门店云集,每个月都有新的快闪店开张,即便在平日白天,街巷中总是人头攒动。

人头攒动的圣水洞。【图片=记者 周钰涵 摄】

尤其是靠近3号出口的咖啡街因拍照出片而闻名。手拿咖啡的游客轮流举起相机拍照,网红店铺前的长队几乎无需搜索地址即可找到。

一位中国游客向记者表示,圣水洞是能看到韩国最新潮流的地方。在抖音经常被提到是"来韩国的首选打卡地",所以一到首尔就直接感受圣水洞的氛围。

午饭时间,拥有40年历史的猪骨汤店被外国游客坐满。截至中午12时40分,排队等位人数约80人,其中八成以上为外国游客。店家工作人员笑着说:"虽然具体数字未知,但外国人和韩国人比例是大致为8比2。"

某网红面包店员工也表示,此前基本都是韩国人光顾,但现在外国游客占据半壁江山。

附近一家快闪店员工补充说:"现在外国人占七成左右。形成'有队就先排'的氛围,结果排队反而吸引更多顾客。"

根据城东区政府对韩国观光公社"韩国旅游数据实验室"的分析,2018年至2024年,前往圣水洞的韩国本地游客从1993万人次增至2620万人次,增幅达31%;同期,外国游客数量则从6万人次飙升至300万人次。

圣水洞大型主题咖啡店。【图片=记者 周钰涵 摄】

消费也随之增长。圣水地区的信用卡消费额从2014年的637亿韩元增至去年的2384亿韩元,增长超三倍。

韩国观光公社的大数据说明圣水洞的崛起。外国游客圣水洞访问率同比增长863.5%,自由行游客不再选择传统旅游景点的明洞(13.1%)或西桥洞(27.7%),而更倾向于探索"体验当地人生活的日常街区"。

明洞依然是大型商场与兑换所集中的"购物中心";圣水洞的强项在于咖啡店、精选店、本地面包店、快闪店和餐厅交织的"生活圈"。

游客可在快闪店体验新品,在巷子里喝咖啡拍照,然后前往餐厅用餐,最后去化妆品店试用护肤品。这正是90后、00后韩国人日常生活的缩影,这种生活体验已成为外国游客的"旅行目的"。

各类时尚品牌云集的圣水洞。【图片=记者 周钰涵 摄】

圣水洞高人气的另一原因是美妆。去年11月开业的欧利芙洋(Olive Young) N圣水店,截至今年3月底已吸引累计100万人次访客,日均客流达8000人,外国人销售占比达七成,仅次于明洞旗舰店。

至于为何游客数量爆发式增长,专家指出社交媒体(SNS)的影响最为关键。城东区圣水旅游信息中心工作人员表示,大多数游客都是通过抖音、小红书等SNS得知圣水洞后特地前来。

如果说明洞是"购物中心",那么圣水洞已成为体验韩国年轻人日常生活的舞台。专家表示,越来越多的外国游客通过SNS了解圣水洞,希望亲自体验韩国年轻人的真实生活,这种"体验型消费"正成为现代旅游的核心要素。(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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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100년물 채권'에 거품 경고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고 있는 알파벳이 영국 시장에서 발행한 100년 만기 회사채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월가 전략가들은 이를 두고 "신용 시장의 사이클 후반부 과열을 보여주는 최신 신호"라며 경고의 목소리를 높였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CNBC에 따르면 알파벳은 지난 10일 영국 파운드화 채권 시장에서 10억파운드 규모(1조9600억 원)의 100년 만기 채권을 발행했다. 이는 알파벳의 첫 파운드화 표시 채권이자 총 200억달러 규모의 다중 통화 자금 조달 계획의 일부다. 이번 100년물 채권에는 발행 규모의 약 10배에 달하는 주문이 몰렸으며 발행 금리는 영국 국채 10년물보다 120bp(1.20%포인트) 높은 수준에서 결정됐다. 알파벳은 지난주 올해 자본지출 규모가 185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경쟁사인 오라클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도 인프라 지출을 늘리고 있어 빅테크 기업들의 총부채 발행 규모는 향후 5년간 3조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윈드 시프트 캐피털의 빌 블레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거래가 AI 확장을 위해 공공 및 민간 시장에서 조달되고 있는 부채가 역사적인 규모를 벗어난 수준임을 반영한다고 지적했다. 블레인 CEO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적당히 높은 쿠폰(금리)의 100년 만기 채권을 팔 기회를 포착한 점에 대해서는 그들에게 온전한 공로를 인정한다"며 "그들은 영국 보험사와 연기금들이 부채를 충당하기 위해 원했던 수요를 명확히 파악했다"고 말했다. 알파벳.[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2.13 mj72284@newspim.com 하지만 그는 이번 100년물 발행이 시장 거품의 증거라고 강조했다. 블레인 CEO는 "나는 100년 만기 채권이 나온다는 사실 자체가 그보다 더 거품일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만약 당신이 고점의 신호를 찾고 있다면 비록 그것이 훌륭하게 실행된 거래일지라도 그것은 절대적으로 고점의 신호처럼 보인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블레인 CEO는 "AI 하이퍼스케일러들의 '부채 축제'의 엄청난 규모에 대한 요점은 과거 내가 보았던 수많은 상황들을 떠올리게 한다"며 "특히 시장이 하나의 테마를 잡고 그들이 무엇을 사고 있는지 정말로 이해하지 못한 채 극단으로 치닫는 상황 말이다"라고 비판했다. 전문가들은 알파벳의 이번 움직임이 자금 조달 다각화 차원이라고 분석하면서도 리스크를 우려했다. 페더레이티드 헤르메스의 나추 초칼링엄 런던 크레딧 책임자는 "알파벳이 AI 자본지출(CAPEX)을 자금 조달하기 위해 시장의 맨 끝단(초장기물)에서 파운드화 발행을 준비한 것은 흥미롭다"며 "그들은 보험사와 연기금 수요를 활용하고 미국 달러 시장의 과포화를 피하기 위해 자금 조달원을 다각화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리미어 미튼의 사이먼 프라이어 채권 펀드 매니저는 100년물 발행이 여전히 "검증되지 않은 바다"라고 경고했다. 프라이어 매니저는 "구매자들은 기술 기업들이 주식 시장에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고 업계의 본질이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혼란스러운 글로벌 및 현지 정치 환경 속에서 6%를 조금 넘는 수익률에 자금을 묶어두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무지니치앤코의 타티아나 그레일 카스트로 공공시장 공동 대표는 이번 발행이 투자자들의 '믿음'에 기반하고 있다고 봤다. 그는 "당신은 그 회사가 향후 100년 동안 이자를 지급하기 위해 존재할 것이라는 점에 올라타는 것"이라며 "이건 매우 드문 일이며 심지어 정부들도 100년 만기 부채를 잘 발행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영화 '빅쇼트'의 실제 인물로 알려진 마이클 버리도 알파벳의 100년물 채권 발행에 우려를 표시했다. 버리는 소셜미디어 엑스(X, 옛 트위터)에 "알파벳이 100년 만기 채권 발행을 모색하고 있다"며 "이런 일이 마지막으로 있었던 것은 1997년의 모토롤라였는데 그해는 모토롤라가 거물(big deal)로 여겨졌던 마지막 해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1997년 초 모토롤라는 미국에서 시가총액 상위 25위이자 매출 상위 25위 기업이었다"며 "오늘날 모토롤라는 매출 110억달러에 불과한 시가총액 232위 기업"이라고 덧붙였다.    mj72284@newspim.com 2026-02-13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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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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