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23일 '2025년 하반기 정책자문위원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환경 서장과 과장단 등 지휘부와 정책자문위원 15명이 참석했다. 동해해양경찰서 정책자문위원회는 각 분야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과 제도 개선 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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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해경 정책자문회의.[사진=동해해양경찰서] 2025.10.24 onemoregive@newspim.com |
이날 정책자문위원들은 동해해경의 2025년 하반기 주요 업무 추진 성과를 청취하고 해양경찰 발전을 위한 정책 토론 시간을 가졌다.
권순기 정책자문위원장은 "해양 환경과 산업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해상치안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환경 서장은 "정책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는 해양경찰의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조언과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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