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유아 감각 놀이 전문 브랜드 키즈망고(Kids Mango)가 새로운 촉감 놀이 제품 '망고아쿠아샌드(Mango Aqua Sand)'를 새롭게 선보인다.
'망고아쿠아샌드'는 물속에서도 형태를 유지하며 자유롭게 늘어나는 독특한 촉감이 특징으로, 아이들이 슬라임처럼 쭉 늘어나는 재미를 느끼며 촉감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촉촉하면서도 손에 달라붙지 않아 위생적이고, 물과 함께 사용해도 쉽게 굳지 않아 감각 발달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망고캡슐 해양 동물 트레이' 세트는 바닷속 생물을 테마로 구성되어 놀이의 몰입감을 높이고,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 |
| [사진=키즈망고] |
특히 망고캡슐은 식품 성분인 해초 추출물과 칼슘 성분의 치환 반응을 활용해 물감 표면에 젤리 형태의 막을 형성하는 원리로 만들어진다. 이를 통해 탄력 있고 탱탱한 젤리 성질의 캡슐이 생성되며, 아이들은 직접 이 변화를 관찰하고 조작하는 과정에서 기초 과학 원리와 오감 자극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해당 제품 및 놀이 방법은 현재 특허 출원 중으로, 키즈망고의 독자적인 연구개발 역량이 반영된 차별화된 제품이다.
키즈망고 김형석 대표는 "망고아쿠아샌드는 놀이와 학습이 자연스럽게 융합된 감각 놀이 제품으로, 아이들이 창의력과 탐구심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런칭 기념 특가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키즈망고의 놀이 철학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키즈망고는 '놀이를 통해 배우는 성장'을 브랜드 철학으로 삼고 있으며, 감각 발달·창의 교육 분야에서 지속적인 제품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whit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