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책 반영과 복지 조례 추진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의회는 진배근 의원이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한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완전한 지방자치 제도 정착과 지방소멸 방지를 목표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지방의원들을 선정해 수여했다.
진 의원은 평소 청렴과 성실을 바탕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왔다. 사천시의회 청렴의원에 두 차례 선정된 점이 신뢰받는 근거다.
진 의원은 사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초선회' 회장으로서 예·결산 교육과 우주항공 산업 관련 사례조사 및 전문교육을 주관하며 의원 역량 강화에 힘썼다. 이로 인해 2024년 지방의회 연구단체 우수상을 받았다.
지난해 청년정책 간담회를 직접 주관해 지역 청년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했다.
'사천시 1인 가구 지원 조례',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 조례', '노인일자리 지원 조례', '농업인 학습단체 육성 및 지원 조례' 등 다양한 복지 조례 제정에 기여해 청년부터 노인, 농업인까지 폭넓은 복지 향상에 힘썼다.
진배근 의원은 "이번 수상은 시민 성원 덕분이며 앞으로도 사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