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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APEC 경호·경비에 만전…하루 최대 1만9000명 투입

기사입력 : 2025년10월29일 13:37

최종수정 : 2025년10월29일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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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87개 기동대 경주와 부산에 배치
행사 3일 전 경북·부산청에 갑호비상 발령
총포·화약류 취급업소 1709곳 점검 실시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오는 31일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를 앞둔 가운데 경찰이 행사장 일대에서 경비 태세 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찰력을 최대한 동원해 경호·경비와 집회 관리 업무를 맡고 있으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총기·화약류 실태 점검을 하면서 관리하고 있다.

◆ "일 최대 1만9000명·87개 기동대 배치" 경호 및 집회 관리 총력

경찰은 APEC 기간 경주에 하루 최대 1만9000명의 경찰력을 투입해 행사장 등 주요 시설을 경호하고, 각국 정상이나 VIP 이동시 주요 지역을 봉쇄할 수 있다.

집회시위 관리를 위해 경찰은 전국 87개 기동대를 APEC 회의가 열리는 경주와 부산에 배치한다. 전날부터 경북청과 부산청에는 최고 단계 비상 등급인 갑호비상을 내린 상태다.

갑호비상은 경찰관들의 연가를 중지하고 가용할 수 있는 경찰력을 100%까지 동원할 수 있으며 지휘관과 참모는 정착 근무를 원칙으로 하는 최고 비상단계다.

[경주=뉴스핌] 류기찬 기자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일인 29일 오전 트럼프 대통령의 숙소로 알려진 경북 경주시 힐튼호텔 경주 인근이 삼엄한 경비태세를 갖추고 있다. 2025.10.29 ryuchan0925@newspim.com

APEC 기간 행사장 일대에서는 반중·반미 시위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경찰은 집회 시위 관리에도 집중하고 있다.

현재까지 경북 경주에 APEC 관련 집회신고는 총 17건이 경찰청에 접수됐다. APEC 기간 중 집회신고에 대한 제한통고 조치를 내릴지 여부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해당 집회 개최로 인한 공공안녕 위험 발생 여부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집시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혐중 시위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는 가운데 경찰은 혐오 시위 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했다.

경찰청이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혐오 시위 현황 및 관리 강화 방안'에 따르면 경찰청은 사이버수사심의관(경무관급)을 팀장으로 '허위 정보 유포 등 단속 T/F'를 지난 14일 발족했다.

TF는 표현의 자유범위를 넘어선 악의적 사실관계 왜곡, 허위 정보 생성·유통행위 관련 모니터링을 통해 실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해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

허위 정보를 유포할 경우 전기통신기본법 47조 2항 적용도 검토한다. 이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경찰은 향후 관계기관과 협조하고 주요 국가 입법례를 참조해 혐오표현 제재 입법을 검토할 예정이다.

◆ 총포·화약류 관리 강화 및 수사...취급업소 점검 및 사용제한

회의 기간 중 위험요인 제거를 위해 경찰은 총포·화약류 취급업소 점검과 사제총기 제작이 의심되는 사례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면서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2일까지 전국 총포·화약류 취급업소 총 1709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점검에서 경찰은 총 44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 경찰은 위반사항들은 대체로 경미한 것으로 확인돼 ▲시정조치 34건 ▲보수·보강 9건 ▲행정처분 1건(경고) 등으로 현장 조치했다.

경고 조치는 인천 지역에서 화약류를 사용하는 장소에 내려졌으며 화약류 발파 허가 조건을 준수하지 않은데 따른 것이었다.

[서울=뉴스핌]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주간이 27일 시작됐다. 사진은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26일 경북 경주 보문단지 내 국제미디어센터의 모습. [사진=APEC 2025 KOREA & 연합뉴스] 2025.10.27 photo@newspim.com

경찰은 지난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행사기간 동안 총기 및 화약류 사용 제한 조치도 내렸다. 지난 26일부터 해외 정상들이 최종 출국할 때까지 경찰관서에 보관된 민유총기 총 8만여정에 대해 출고를 금지하고 있다.

화약류에 대해서도 해외 정상 출국 전까지 전국 모든 시도청과 APEC 행사장 반경 2km 내에서 사용과 운반이 금지된다. 다음달 1일까지 행사장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인근 사격장은 영업중지와 함께 보유 총기와 실탄을 경주경찰서 무기고에 보관하도록 조치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사제총기 제작에 쓰일 수 있는 부품이 통관 절차에서 발견됐다는 첩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국가수사본부는 지난달 말 관세청으로부터 '사제총기류 제작에 악용될 수 있는 부품들이 통관 절차에서 발견되고 있다'는 취지로 수사 의뢰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은 지난 27일 기자간담회에서 이와 관련해 "물품을 갖고 총기류를 만들었는지 가공단계 거쳤는지에 주안점 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krawj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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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공원에 '제2세종문화회관' 반응은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에 제2세종문화회관이 들어선다. 현재 설계 공모 단계다. 하지만 녹지 공간 축소 등 시민들의 우려가 높다. 제2세종문화회관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에 건립될 예정이다. 여의대로와 여의서로가 맞닿아있는 여의도공원 북측 3만 4000㎡ 공간이다. 서울시는 2023년 국제 설계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국내외 유명 건축가 5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지난 7월 진행했으며 그 결과를 오는 11월 초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제2세종문화회관 조감도. [사진=서울시] 최초 계획은 영등포구 문래동의 방림방적 공장 부지였으나 서울시가 공간 협소 및 지역 예술 인프라 부족 등의 이유로 부지를 변경했다. 문래동 부지의 대지 면적이 비교적 좁고, 주변 아파트 소음피해 등을 고려했을 때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를 들었다. 국회는 오 시장이 공약과 달리 부지를 일방적으로 변경했다며 2024년 11월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감사요구안을 의결했다. 감사원은 지난 7월 이 건에 대해 "지자체장이 공약을 이행할 정치적 의무를 지는 것은 논외로 하더라도 선거 전 내세운 공약을 이행해야 할 법적의무가 있다고는 할 수 없다"고 판단, 문제가 없다고 결론내 그대로 진행되고 있다.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은 2023년부터 논의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대표 사업으로 꼽힌다. 11월 초 건립 설계 공모 사업자가 확정되면 본격적으로 건립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시설은 연면적 6만6,000㎡에 대공연장(1800석), 중공연장(800석), 소공연장(400석), 전시장(5670㎡), 교육시설, F&B 등 복합 인프라로 지어진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그간 여의도공원으로 부지 변경 과정을 거치면서 녹지 공간 축소, 주차 등 교통문제 우려 등 다양한 문제가 제기됐다. 가장 큰 문제는 녹지 공간 훼손이다. 공연장 설립이 공원 내 한국 전통 숲 부지에 추진되며 도심 숲·공원 훼손 등을 환경 단체 및 시민사회가 2023년부터 문제 삼았다. 한강 수변 개발의 안전성, 시민 공론화 부족 등의 지적도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도시계획, 건축·교통·조경 등을 포함한 전략환경영향평가(SEA) 용역에 착수해 주요 사업 영향을 분석했다. 연내 설계 공모와 함께 세부 환경영향평가 및 행정 심의를 완료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오 시장 당선 이후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사업에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을 끼워넣으며 차기 선거를 염두에 둔 포석이 아닌지 의심하는 시각이 없지 않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yym58@newspim.com 서울시는 도심 여의도의 위상을 반영해 여의도공원을 국제적 도심문화공원으로 재편하며, 세계적인 관광문화명소를 조성해 도시경쟁력 향상,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서남권의 문화 균형발전 등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이 사업의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그럼에도 시민들에게 피부로 와닿는 편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인근으로 출퇴근하는 A씨는 "점심때마다 산책삼아 들르는 곳이다. 쉼터 역할을 한 수많은 나무들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아쉽다. 굳이 여의도공원에 건물을 지을 필요가 있겠냐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여의도 인근에 거주하는 B씨는 "공원 내 러닝이나 농구 등 운동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공연장이 들어오면 그 사람들은 어디로 갈까 싶다"며 "공원이나 야외 운동을 위한 시설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여의도 공원 전경. 여의도 인근이 이미 도심지역인 만큼 상습적인 교통체증과 병목현상에 대한 우려도 있다. 서울 내에서도 물가가 높은 지역이라 주차난 해소에도 시 차원의 해결책이 필요하다. 이미 여의도 인근의 대형 쇼핑몰의 높은 주차료는 악명 높은 수준인데다,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조차 지역 내 주차 공간을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광화문, 대학로 등 서울 내 도심지역과 다른 권역에 비해 문화 시설이 부족한 서남권 대표 문화시설의 역할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없지 않다. 공연계에서는 마곡에 입지한 LG아트센터, 신도림 디큐브링크아트센터와 함께 서울 서부, 경기남서부의 공연 수요를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있다.  대형 공연장 관계자는 "여의도 부지가 문제가 되는 점은 출퇴근 시 교통체증이 있다는 점"이라며 "이 문제를 어떻게 풀 건지,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이 필요할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jyyang@newspim.com 2025-10-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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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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