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의 '치맥 회동'을 직접 확인하려는 인파가 몰리며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30일 저녁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근의 '깐부치킨'은 젠슨 황 CEO와 이재용 회장, 정의선 회장이 만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오늘 낮부터 취재진들이 몰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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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회동하는 서울 삼성동 깐부치킨 앞에 취재진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5.10.30 kji01@newspim.com |
회동 시간이 가까워지자 치킨집 앞 1차선 도로는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안전 사고가 우려되면서 경찰과 구급차가 현장에 출동하기도 했다.
특히 이 회장은 이날 회동에 이어 황 CEO가 참석하는 코엑스 행사에서 깜짝 축사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는 양사의 긴밀한 기술 협력과 'AI 동맹' 강화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자리로 평가된다. 황 CEO는 행사 전 한국 기자단과 짧은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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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회동하는 서울 삼성동 깐부치킨 앞에 취재진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5.10.30 kji01@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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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회동하는 서울 삼성동 깐부치킨 앞에 취재진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5.10.30 kji01@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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