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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시장 불안 커져… 세입자들, '공공지원 민간임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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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26년 경기도 아파트 입주 물량은 6만 7,550가구로, 최근 10년(2015~2024년) 평균인 11만 8,632가구의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수도권 전체로도 감소세가 이어져, 올해 입주 예정 13만 8,839가구보다 2027년에는 10만 7,000가구까지 줄어들 전망입니다.

입주 물량이 감소하면서 전세 시장 불안도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전세가격지수는 2월부터 9월까지 8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전세 매물 역시 줄어, 부동산 플랫폼 아실 기준 10월 24일 현재 경기도 전세 매물은 2만 731건으로 3개월 전보다 10.4%, 인천은 23.3% 감소했습니다.

이처럼 입주가 감소해 불안한 사람은 세입자만이 아닙니다. 분양이라도 받아보려면 규제 지역 지정 여부에 따라 청약 자격이 제한되고 중도금 대출이 축소되는 등의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공급 문제는 단기간에 해결이 어려워 전세난은 내년에 더 심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며 "정부가 공공 주도의 공급 확대를 외치고 있지만 민간 공급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한계가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파주 운정신도시 내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더 스마트'가 11월 7일 견본주택 개관 소식을 알려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사진=운정신도시 푸르지오 더 스마트 투시도]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더 스마트'는 경기도 파주시 다율동 운정3지구 A-8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8층, 9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52세대 규모로 공급됩니다.

이 단지는 운정신도시에서 1군 건설사가 공급하는 첫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대우건설이 시공과 관리를 맡습니다. 최대 10년간 세금과 이사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거주 가능하며, 계약 갱신 시 임대료 상승률은 최대 5%로 제한돼 장기적인 주거비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임대료는 실수요자의 부담을 낮춘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됐으며, 선택형 임대 조건을 마련해 최초 계약 시 개인 상황에 맞춰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 비중을 조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표준형·선택형1·선택형2).

입지도 좋습니다. 바로 앞 운정해오름초가 위치해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로서 주목됩니다. 또한 다율중과 다율고(2026년 3월 개교 예정) 등도 인접해 초·중·고교를 모두 도보로 통학 가능한 안심 학세권 입지가 돋보입니다. 인근에는 학원가 및 교육시설도 밀집해 있어 교육 인프라가 우수합니다.

단지 주변으로는 해오름공원, 도래공원 등 대규모 녹지 공간이 자리하고 있으며, 파주의 대표 공원인 운정호수공원도 가까이 누릴 수 있습니다. 중심 상업지구 및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등 쇼핑·편의 시설도 인접해 주거 쾌적성과 생활 편의성을 모두 갖췄습니다.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더 스마트'는 11월 1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청약 신청을 받고, 13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합니다. 계약은 견본주택에서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진행됩니다.

청약 신청금은 10만 원이며, 신청 자격은 임차인 모집 공고일(2025.10.30) 기준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무주택 세대 구성원(신혼, 일반) 또는 무주택자(청년)입니다. 세대당 1건 청약할 수 있으며(특별 공급, 일반 공급 중복 신청 불가), 청약 통장 가입 여부나 거주 지역, 소득 및 자산 보유액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본 주택은 파주시 다율동에 위치하며, 입주 예정일은 2026년 6월입니다.

ohz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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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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