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주식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들고 고객들의 투자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신한 Premier 세미나'를 전국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신한 Premier 세미나는 신한투자증권의 대표 자산관리 프로그램으로, 모바일 플랫폼인 신한 SOL증권을 통해 신청할 수 있는 오프라인 세미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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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투자증권 TP타워. [사진=신한투자증권] |
신한 Premier 세미나는 출범 이후 반년여만에 운영 규모가 확대됐으며 세미나 진행 횟수도 빠르게 늘고 있다. 지난달 전국 주요 지점에서 15건의 세미나가 열렸으며, 이달에는 21건으로 확대 진행됐다.
특히 올 하반기 증시 상승으로 고객들의 투자 정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신한 Premier 세미나의 신청 경쟁도 치열해졌다. 이달 평균 경쟁률은 30대 1로 총 2400명의 고객들이 신청하며 조기 마감됐다.
신한 Premier 세미나는 시장 주요 이슈 외에도 고객이 제안한 관심 주제를 반영해 '지수 5000 시대를 대비한 자산배분 전략', '중국 시황 점검', '연금 투자 전략', '연말 절세를 위한 세무 전략' 등 맞춤형 강연을 선보이고 있다. 강연은 신한투자증권의 전문 인력 그룹인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를 통해 진행된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사장은 "최근 주식시장 상승세와 함께 투자자들의 학습 욕구가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주제와 시장 흐름에 맞는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투자 판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세미나로 발전시켜 자산관리 세미나의 명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