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 만기시 우리 지역 농산물 제공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농협상호금융은 농업·농촌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11일 신상품 '농심천심 수확적금' 을 출시했다.
농심천심 수확적금은 '저축의 기쁨과 수확의 기쁨을 동시에'라는 콘셉트로 만기 해지 시 고객별 우대금리와 함께 추첨을 통해 우리 지역 농산물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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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심천심 수확적금 포스터. [사진=농협상호금융] 2025.11.11 plum@newspim.com |
인근 농축협 영업점에서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매월 1만원 이상 100만원까지 납입 가능한 1년 만기 자유적립적금 상품이다.
특히 농축산업 종사자와 청년 농업인에게는 1%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총납부 횟수가 10회 이상이거나 적립액 100만원 이상인 경우에도 1%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 최근 3년간 농축협에서 적금에 가입한 이력이 없는 고객의 경우에는 0.5%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여영현 상호금융 대표이사는 "'농심천심 수확적금'은 청년 농업인의 정착과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신상품에 많은 관심과 함께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을 위해 농협에서 실시하고 있는 농심천심 운동에도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