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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주관한 ‘2025년 폐기물처리사업 운영실태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장관상을 수상했다. 구는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자원회수시설의 효율적 운영과 교차반입 관리 강화를 통해 생활폐기물 처리량을 최근 5년(’18~’22년) 평균 39,302톤에서 2023년 35,968톤, 2024년 32,152톤으로 꾸준히 감소시켰다. 오승록 구청장은 “지속가능한 환경도시를 향한 노원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현과 환경보전을 위해 자원순환 시스템을 면밀히 점검하고, 폐기물의 적정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노원구청] 2025.11.28 yym5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