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2일 광주·전남은 최저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춥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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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이 두꺼운 외투를 입고 걸어가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
순간풍속 초당 15m 이상의 바람도 더해지며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4도, 낮 최고기온은 6~12도로 예보됐다.
주요지점 일 최저기온은 ▲이양(화순) -2.9 ▲황전(순천) -2.2 ▲복내(보성) -1.9 ▲석곡(곡성) -1.4 ▲다도(나주) -1.4 ▲영암 -1.1 ▲고흥 -0.3 ▲함평 0.1 ▲성전(강진) 0.2 ▲영광군 1.0 ▲광주 3.1 등이다.
오는 3~4일은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들어가겠고 약한 비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바람도 강하게 부는 데다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bless4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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