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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생성형 AI 이후 '2막' 열린다...전문가들 'AI 기술지형의 대격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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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6 SW 산업 전망 컨퍼런스' 개최
AI 추상화 혁명·양자컴퓨팅 부상…산업·연구계 '패러다임 전환' 진단
생성형 AI는 이미 범용화…BCI·양자인터넷 등 기술 급부상
기업 경쟁력, 데이터 해자·AI 내재화·에이전틱 전환이 좌우할 것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인공지능(AI)·양자·에이전틱(Agentic) 기술이 동시에 성숙하며 오는 2026년을 기점으로 기술지형과 산업 패러다임, 기업 운영 구조가 대전환에 돌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SW 산업 전망 컨퍼런스'에서는 학계와 산업·정책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모여 AI 중심 기술지형이 양자·AI 인프라·AI 안전성·AI 에이전트 기술로 확장되고 있으며, 2026년부터 2030년 사이 생성형 AI 이후 '2막'이 열리는 대전환의 시기가 될 것이라는 공통된 의견을 제시했다.

먼저 문병로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는 올해 기술 변화를 "문명의 전환"이라고 규정했다.

문 교수는 "인간의 개념·언어·인식은 모두 다른 개념과의 관계 속에서 정의되는데, 트랜스포머는 바로 이 관계를 계산하고 추상화하는 능력을 획기적으로 확장한 모델"이라며 "최근의 AI는 단순한 패턴 인식이 아니라 인간이 감지하기 어려운 은유적 연결까지 포착해 새로운 해법을 스스로 구성하는 단계로 진입했다"고 말했다.

이는 단순한 연산 성능 향상을 넘어 AI가 세상을 인식하고 구조화하는 방식 자체가 인간 사고의 기저와 닮아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SW 산업 전망 컨퍼런스' 현장. [사진=양태훈 기자]

특히 문 교수는 최신 LLM의 문제 해결 능력을 비교한 자체 실험 내용을 소개하면서 "구글 'Gemini 2.5 Pro', GPT-5 계열 모델들은 일반적인 자연어 처리 능력을 넘어 NP-난제 증명, 새로운 정렬 알고리즘 검증, 매트로이드 구조 해석 등 고난도 수학·최적화 문제까지 풀어내고 있다"며 "딥마인드의 'AlphaEvolve' 사례처럼 이제는 AI가 코드가 아니라 프롬프트 자체를 진화시켜 문제 정의·접근 방식까지 재구성하는 수준에 도달했다. 이 같은 AI 혁명은 문명의 사고 체계가 재편되는 과정으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AI 구조적 혁신을 강조한 문 교수의 진단에 이어, 양자기술이 가져올 계산 패러다임의 변화도 제시됐다. 안도열 서울시립대학교 석좌교수는 AI 발전의 다음 단계를 결정지을 기술로 양자컴퓨팅을 지목했다.

안 교수는 "양자컴퓨터는 중첩(superposition)과 얽힘(entanglement)을 기반으로 여러 상태를 동시에 계산할 수 있어, 고전 컴퓨터가 구조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초고난도 연산을 빠르게 수행한다"며 "특히 대규모 행렬 연산, 분자·단백질 시뮬레이션, 유체역학 기반 의료 계산 등에서 압도적 성능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AI 학습에서 필수적인 초대형 행렬 곱셈이 양자연산과 결합할 경우 "초거대 모델 학습 속도가 혁신적으로 증가하고, 기존 슈퍼컴퓨터가 처리 불가능한 영역까지 확장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 교수는 의료·생명과학 분야가 양자기술의 첫 산업화 무대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제시했다. 그는 "현재는 CT 기반 비침습 혈류 시뮬레이션을 위해 FEM 기반 유체역학 계산을 수행하는데 시간이 10시간 이상 걸린다. 하지만 양자 계산을 적용하면 이 분석 시간을 사실상 실시간 수준으로 단축할 수 있다"며 "미국의 NIH, Cleveland Clinic 등이 이미 양자 기반 의료 혁신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는데, AI–양자 융합은 의료 기술의 근본적인 발전을 이끌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SW 산업 전망 컨퍼런스' 현장. [사진=양태훈 기자]

실제로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들의 보고서 등을 분석해 정리한 기술전망 분석에서는 이 같은 AI의 변화가 뚜렷하게 감지됐다.

김성균 SPRi 선임연구원은 "지난 2년간 기술지형에서 가장 큰 변화는 생성형 AI의 '범용화'로, 이는 기술의 중요성 하락이 아니라 역설적으로 '기본 인프라로 편입됐다'는 의미"라며 "SPRi는 미래 유망 30대 개념기술 중 생성형 AI를 제외했는데, 신규성 지표가 더 이상 유지되지 못할 만큼 일상적 기술이 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반면 향후 기술 변동을 이끌 약신호(Weak Signal)로는 양자 인터넷, 양자 감지, 양자 정보·지원 기술,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분산 AI 얼라인먼트, 재구성 지능형 표면(RIS) 기술 등이 감지된다"며 "이들 기술은 현재 초기 국면이지만 전이 강도와 성장성을 고려하면 3~6년 내 기술지형을 바꿀 가능성이 가장 높다. 특히 BCI는 의료·헬스케어·스마트홈·게임 등에서 인간–기계 인터페이스의 질적 변화를 촉진할 기술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SW 산업 전망 컨퍼런스' 현장. [사진=양태훈 기자]

산업·경영 부문에서는 AI 내재화와 에이전틱(Agentic) AI 전환이 핵심 흐름으로 진단됐다.

김경민 IDC 이사는 "AI는 기업의 부속 기술이 아니라 비즈니스 운영의 핵심 구조로 이동하고 있으며, AI 전략이 곧 기업 전략이 되는 시대가 도래했다"며 "IDC는 2030년 기업의 전략적 의사결정 가운데 절반 이상이 AI 기반으로 수행되고, 아시아태평양 주요 기업의 40%는 독점 데이터 기반 해자(Moat)를 구축해 경쟁우위를 확보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김 이사는 기업 리더십 변화도 중대한 흐름으로 지목했다. 그는 CIO 역할을 "디지털 오케스트레이터(CIO 3.0)"로 규정하며 "AI 시대의 CIO는 기술 관리자에서 벗어나 인재 전략, 조직 복원력, 가치 설계의 중심축을 담당하는 비즈니스 아키텍트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AI 성과는 효율성이 아니라 기업이 의도한 가치(Value)를 얼마나 실현했는지로 측정될 것"이라며 "ROI의 산식 자체가 바뀌고 있다"고 평가했다.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SW 산업 전망 컨퍼런스' 현장. [사진=양태훈 기자]

IDC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전자결제기업 DANA가 AI 리터러시 교육과 Model-as-a-Service 기반 아키텍처를 도입해 시스템 통합 시간을 40% 단축하고, 홍콩 맥도날드가 예측·물류·개인화 기능을 결합해 'AI 내재화 기업'으로 전환하는 등 AI 도입을 통한 기업의 혁신 사례도 등장하고 있다.

김 이사는 "성공한 기업은 생성형·예측형·처방형·설명형 AI를 결합한 컴포지트 AI 기반의 에이전틱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을 지능적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2030년에는 기업 추론의 상당 부분이 엣지에서 실행되고, 데이터센터는 CPU·GPU·QPU·NPU가 혼합된 이기종 구조로 재편될 것이다. AI 최적화 아키텍처로의 현대화가 기업 생존의 필수 조건"이라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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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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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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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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