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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더 넓은 생태계서 소비…생각이 곧 글로벌 상품되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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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AI콘텐츠 페스티벌 2025'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인공지능(AI)이 창작의 진입장벽을 제거해 자신만의 지식재산(IP)을 만드는 세상이 됐습니다."

5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AI콘텐츠 페스티벌 2025'가 개최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AI콘텐츠 페스티벌'은 인공지능 기반 콘텐츠의 최신 흐름을 공유하고 산업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송민 오노마AI 대표는 '생각대로 창작되고, 채팅하면 수익되는 시대: AI가 만드는 1인 웹툰 유니버스'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오노마AI는 올인원 웹툰 제작 솔루션인 투툰과 이미지 생성 플랫폼인 일러스트리우스 2가지 솔루션을 중점 제공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한국콘텐츠진흥원의 'AI콘텐츠 페스티벌 2025'에 참석한 송민 오노마AI 대표. 2025.12.05 alice09@newspim.com

송 대표는 "1인 창작자를 위한 웹툰 생태계 확장을 목표로 하고 발표를 하려 한다. 웹툰, 애니메이션, 영상제작이 여전히 어려운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면 시간이 부족하고 비용이 많이 들고 스킬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기술적인 장벽이 가장 크다고 생각했다. 한국에서 웹툰에 대한 콘텐츠 소비가 주춤한 상태라 다양한 확장성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은 생각이 상품이 되는 시대다. AI가 창작 진입장벽을 제거해 자신의 세계관을 지식재산(IP)로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됐다고 생각한다. 읽는 IP를 보고, 움직이고, 소통하는 IP로 확장시켜야 한다. AI가 창작자를 대체하는 것이 아닌 창작물을 더 넓은 생태계에서 소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AI 웹툰도 세분화가 돼 있다. AI가 작가를 어디까지 보조해줄 수 있을까를 생각해보면 세계관 설정, 스토리보드 등이다"라며 "아직까지 AI는 한계가 있다. 과장된 감정 표현을 정확하게 구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대규모 생성형 모델은 일반 이미지에서 강점을 보이지만, 웹툰·애니메이션 같은 창작 영역에서는 한계가 존재한다"고 짚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한국콘텐츠진흥원의 'AI콘텐츠 페스티벌 2025'에 참석한 송민 오노마AI 대표. 2025.12.05 alice09@newspim.com

송 대표는 "이에 저희는 일러스트레이션에 특화된 모델을 개발했다. 저희의 이 기술을 통해 많은 분들이 하루에 하나씩 숏츠를 만들고 있는데, 이걸 보고 누구나 자신의 스토리를 만들 수 있다는 판단을 했다. 이러한 작은 IP 영상 하나로 글로벌 진입을 할 수 있는 창작자가 될 수 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만들면서 수익까지 낼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 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송 대표는 AI 웹툰 개발으로 파생될 수 있는 사업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바로 웹툰 캐릭터들과 독자들이 실시간으로 채팅을 하는 기능이다. 

또한 "AI 웹툰 개발시 또 중요한 부분이 웹툰 캐릭터로 AI 채팅 서비스를 하는 것이다. 주인공이 구독자와 실시간으로 채팅을 하는 것인데, 이를 통해 만들어 낼 수 있는 핵심 효과는 팬덤 참여 증가다. 그 다음엔 독자의 방문을 유도할 수 있고, 이로 수익 구조가 증가할 수 있다. 그러면 AI 웹툰 산업이 확대될 수가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송민 대표는 "이제는 AI를 통해 생각이 콘텐츠가 되고, 콘텐츠가 수익이 되는 그 수익이 다시 새로운 창작을 만들어내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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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내 영어 이름은 제니"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20일 오전 안 전 회장 등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진행했다.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사진은 김 여사가 지난해 12월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 출석해 변호인과 대화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이날 김 여사는 남색 정장에 흰색 셔츠 차림으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 여사 측 변호인이 "가해자들과 같은 공간에 있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가림막 설치를 요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허가했다. 김 여사는 "쥴리라는 예명을 사용한 적 있느냐"는 검찰 측 질문에 "한번도 없다"고 답했다. 또한 1995년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지하 유흥주점에서 접대부로 일하지 않았다고도 증언했다. 그는 "당시 교육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숙명여대 대학원에 들어갔고, 아침·저녁으로 학교를 다녔다"며 "당시에는 학생이었고 호텔을 드나들 상황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부유하게 자랐는데 손님을 접대했단 의혹을 받았다. 쥴리란 이름을 사용한 적도 없는데 이 일로 병이나 6년째 정신병을 앓고 있다"고 호소했다.  김 여사는 변호인 측 반대신문에서도 "쥴리의 '쥴'자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시 미니홈피나 채팅방에선 '제니'라는 이름을 사용했고, 저를 아는 모든 사람은 그렇게 불렀다"고 부연했다. 이어 "진정한 반성이 없다면 (피고인들의) 처벌을 원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지난 공판에 김 여사가 불출석한 것에 대해 과태료 300만 원을 부과했으나, 이날 김 여사가 법정에 나오자 이를 취소했다. 안 전 회장은 2022년 제20대 대선을 앞두고 '김 여사가 과거 유흥 주점에서 일하는 모습을 봤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안 전 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1997년 김 여사가 '쥴리'라는 예명을 쓰며 유흥 주점에 근무했다는 의혹을 보도한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의 정천수 전 대표도 함께 기소됐다. 검찰은 이들이 당시 대선후보였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보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hong90@newspim.com 2026-05-2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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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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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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