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스핌] 남효선 기자 = 12일 오전 7시 1분경 경북 의성군 안평면 도옥리 중앙고속도로 부산 방향 166km 지점에서 주행하던 승용차가 덤프트럭 후미를 추돌해 화재가 발생했다. 50대 승용차 운전자가 부상을 입고 출동한 소방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은 경북 소방은 진화 인력 29명과 장비 13대를 급파하여 발화 23분 만인 이날 오전 7시 24분경 진화했다.

이 사고로 K5 승용차 1대가 전소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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