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 송탄소방서가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주관한 '2025년 경기 창의 예방행정대상'에서 우수부서로 선정됐다.
22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도내 소방서를 대상으로 화재예방대책 추진, 소방홍보, 화재피해 저감 실적, 창의적 예방행정 사례 등을 정량·정성 지표로 종합 심사한 결과다.

수상식에서는 우수부서 4곳과 유공공무원 20명이 선발됐다. 이날 송탄소방서 화재예방과는 선제적·창의적 예방행정 성과를 인정받았다.
개인 부문에서는 홍성식 소방위가 현장 중심 예방활동과 시민 안전 기여로 '숨은고수' 유공자로 뽑혔다.
홍의선 서장은 "이번 수상은 직원들의 노력 결과이며 현장 중심 예방행정의 중요성을 확인한 계기"라며 "도민 생명·재산 보호를 위한 창의적 예방행정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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