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2026 신년사] 윤병태 나주시장 "인공태양 연구·글로벌 에너지 수도 원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인공태양 연구시설·국립 에너지과학관 기반 '미래 100년 도시'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 [사진=나주시] 2026.01.01 ej7648@newspim.com

[나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은 병오년을 맞아 신년사를 통해 "인공태양 연구시설 조기 착공과 글로벌 에너지 첨단과학도시 도약을 통해 2026년을 나주의 실질적 도약의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농생명산업 경쟁력 강화와 영산강 생태·문화·관광 belt 조성, 빛가람혁신도시와 원도심의 균형발전, 청년·교육·복지 확대를 통해 시민의 일상에서 체감되는 변화를 이뤄내겠다"며 "출산·양육부터 노년까지 모든 세대가 골고루 행복한 따뜻한 공동체, 인공태양의 도시이자 글로벌 에너지 수도 나주 완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윤병태 나주시장의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12만 나주시민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드립니다.

지난 한 해 나주시는 미래 100년을 좌우할 중요한 전환점 속에서 쉼 없이 전진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헌신과 응원 덕분에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부지 최종 확정, 국립 나주 에너지전문과학관 유치, 역대 최대 규모인 5403억 원의 국비 확보라는 역사적 결실을 거두었습니다. 이를 통해 나주는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로서 확고한 성장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의 일상에서 체감되는 변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해 나가고자 합니다.

먼저, 농생명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식품산업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 대표 농축산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 농가 소득 증대를 이루겠습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 공동급식 확대 등으로 농업인의 경영 안정과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둘째, 나주를 글로벌 에너지 첨단과학도시로 도약시키겠습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의 조기 착공을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연관 기업 유치와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핵융합 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겠습니다. 에너지산단과 혁신도시, 대학을 연계해 연구·산업·인재가 선순환하는 국가 선도 연구도시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셋째, 영산강을 중심으로 생태·문화·관광이 어우러진 500만 관광시대를 열겠습니다. 영산강 축제를 비롯한 지역 대표 축제의 경쟁력을 높이고, 관광 인프라 확충과 체류형 관광 정책을 통해 나주를 머무르고 싶은 도시로 발전시키겠습니다.

넷째, 빛가람혁신도시를 균형발전의 모범 도시로 완성하겠습니다. 문화·체육·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2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와 상권 활성화를 통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겠습니다. 나주역세권 개발과 남평 제2강변도시 조성으로 새로운 성장 거점도 마련하겠습니다.

다섯째, 미래 인재를 키우는 명품 교육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교육 격차 해소, IB 교육 확대, 에너지 영재 육성, 평생학습 지원을 통해 아이부터 성인까지 배움이 이어지는 교육 환경을 구축하겠습니다.

여섯째, 청년이 찾아오는 청년 행복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청년 주거, 창업, 소득 지원과 맞춤형 보육 정책을 확대해 청년이 정착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도시로 성장시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출산·양육부터 노년까지 모든 세대가 골고루 행복한 나주를 만들겠습니다. 출산·육아 지원 강화, 어르신 일자리 확대, 복지 사각지대 해소, 지역 상권 활성화를 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공동체를 실현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나주시민 여러분.

2026년은 준비해 온 변화가 시민의 삶 속에서 성과로 나타나는 실질적 도약의 해가 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인공태양의 도시, 글로벌 에너지 수도 나주로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j7648@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2018년 서울답방 하루전 취소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문재인 정부 당시인 2018년 12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울 방문 일정을 확정하고도 "정치국 위원들이 반대한다"는 이유를 들어 남북 공동발표 하루 전 취소했다는 주장이 19일 제기됐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대북 특사로 2018년 3월 5일 평양을 방문한 정의용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문재인 당시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서훈 국가정보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정의용 특사, 김정은,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당시 직책). [사진=청와대 제공] 2026.01.19 yjlee@newspim.com 당시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대북특사 역할을 맡았던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저서 '판문점 프로젝트'(김영사)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9월 문재인 당시 대통령의 평양 방문과 정상회담이 열린 이후 12월 13~14일 서울을 방문키로 약속했다"면서 "삼성전자와 남산타워‧고척돔 방문 등 일정이 잡혀 있었다"고 밝혔다. 비밀리에 답방을 추진하기 위해 '북한산'이란 코드네임도 붙였고, 경호문제 등을 고려해 숙소는 남산에 자리한 반얀트리호텔로 정했다. 윤 의원은 책에서 "남북한은 11월 26일 김정은의 서울 답방을 공동 발표키로 했지만, 하루 전 북측이 "정치국 위원들이 신변안전을 우려해 '도로를 막겠다', '위원직을 사퇴하겠다'며 결사 반대한다"는 입장을 전해와 무산됐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당시 "김 위원장도 정치국 위원들의 뜻을 무시하고 서울을 방문할 수 없다"고 전해왔고, 우리 측이 문 당시 대통령의 신변안전 보장 서한을 전달했지만 결국 성사되지 못했다는 게 윤 의원은 설명이다. 하지만 김정은의 결정을 노동당 정치국 위원들이 반대했다는 건 북한 체제의 특성상 논리가 맞지 않는 것으로, 서울 답방을 하지 않으려는 핑계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지난해 12월 9~11일 열린 노동당 제8기 13차 전원회의에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간부들과 이야기 하고 있다. [사진=노동신문] 2026.01.19 yjlee@newspim.com 김정은의 아버지인 김정일 국방위원장도 2000년 6월 평양 정상회담 공동선언에서 '서울 답방'을 약속했지만, 10년 넘게 지키지 않았고 결국 2011년 사망했다. 윤 의원도 책에서 "북측은 김 위원장의 경호와 안전 문제로 노동당 정치국이 유례없이 반발한다는 다소 황당한 근거를 내세웠지만 실제로는 미국의 (북미대화) 압력에 순응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당시 청와대 국정실장을 맡고 있던 윤 의원은 정의용 안보실장 등과 함께 2018년 3월과 9월 평양을 방문해 특사 자격으로 김정은과 만났다. 윤 의원은 책에서 그해 3월 5일 평양 노동당 본부청사에서 만났을 때 김정은이 "김일성 주석의 유훈인 조선반도(한반도) 비핵화 원칙이 달라진 건 없다"며 "군사적 위협이 제거되고 정전 체제에서 안전이 조성된다면 우리가 핵을 보유할 이유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부부가 2018년 4월 1일 남측 예술단의 평양공연을 관람한 뒤 가수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김정은 오른쪽이 가수 백지영 씨. [사진=뉴스핌 자료] 2026.01.19 yjlee@newspim.com 또 면담을 마치면서 "비인간적 사람으로 남고 싶지 않다"며 자신을 믿어달라는 입장도 밝힌 것으로 윤 의원은 덧붙였다. 하지만 김정은은 이듬해 2월 자신의 핵 집착과 회담 전략 실패 등으로 북미 하노이 정상회담이 파국을 맞자 문재인 대통령을 항해 "삶은 소대가리" 운운하는 격렬한 비방을 퍼부었고 남북관계는 현재까지 파국을 면치 못하고 있다. 김정은은 2년 전부터 남북관계를 적대관계로 규정하고 '한국=제1주적'이라며 차단막을 쳐왔다. 윤 의원은 김정은이 2018년 4월 1일 남측 예술단의 평양 공연 때 가수 백지영 씨가 부른 노래 '총 맞은 것처럼'을 듣고 "북측 젊은이들이 따라 부르면 심각한 상황이 오겠다"는 언급을 한 것으로 전했다. 김정은은 2020년 12월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을 만들어 한국 드라마와 영화를 단순 시청하는 경우에도 징역 5~15년을 선고하는 등 한류문화를 철저하게 단속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2018년 남북 정상회담 대북특사 비화를 담은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책 '판문점 프로젝트' [사진=김영사] 2026.01.19 yjlee@newspim.com yjlee@newspim.com 2026-01-19 07:46
사진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