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커스티 코번트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내달 개막하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러시아 선수단의 국가명 사용 불허 방침을 다시 확인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종식되어도, 러시아 선수들은 국가가 아닌 개인 자격으로만 참여할 수 있다.

3일(현지시간) 코번트리 위원장은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와 인터뷰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 평화가 찾아온다면 러시아 선수들의 완전한 출전이 가능한가?'라는 질문에 "현시점에서는 이미 내려진 결정에 아무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이어 "러시아 선수들은 개인 자격 중립 선수(AIN)로 참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코번트리 위원장은 "러시아 및 이스라엘 국가올림픽위원회(NOC)와 소통 채널은 열려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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