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유아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삼척시는 교동 일원에 유아와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체육공간을 조성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부족했던 유아 맞춤형 체육 인프라 확충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삼척 유아친화형 국민체육센터는 교동 798번지 일원에 지상 2층, 연면적 1800㎡ 규모로 들어선다. 총사업비는 100억원으로, 국비 40억원과 시비 60억원이 투입된다. 센터에는 집라인, 클라이밍, 정글짐 등 다양한 신체활동을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존을 비롯해 저연령층을 위한 실내 놀이·운동시설, 보호자 편의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김동훈 체육과장은 "이번 선정은 유아 체육 복지 확대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아이와 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체육시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삼척시는 올해 중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뒤,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27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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