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고 안성기의 장례 미사와 영결식이 명동성당에서 거행된다.
7일 안성기 측에 따르면 오는 9일 오전 8시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고인의 장례 미사가 열린다. 이후 오전 9시부터 영화인 영결식이 진행된다.

영결식에서는 공동 장례위원인 배창호 감독과 배우 정우성이 추도사를 맡는다.
고인의 운구는 빈소를 지키고 있는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을 비롯해 이병헌, 박철민 등 영화계 후배들이 맡는다. 화장은 서울추모공원에서 진행되며, 장지는 양평 별그리다다.
현재 안성기의 장례는 신영균예술문화재단과 한국영화배우협회 주관으로 영화인장으로 치러지고 있다. 원로배우 신영균이 명예장례위원장을, 배창호 감독, 이갑성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 신언식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직무대행 신언식, 양윤호 한국영화인협회 이사장 등이 공동장례위원장을 맡았다.
안성기는 지난 5일 오전 9시쯤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던 중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지난해 12월 30일 자택에서 음식물이 목에 걸린 채 쓰러져 중환자실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입원한 지 6일 만에 비보를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