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가 시민과의 현장 소통 강화에 나섰다.
시는 12일부터 2월 25일까지 43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범석 청주시장이 직접 주재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현장에서 시정계획을 설명하고 시민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해 폭넓은 소통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자리다.
첫 행사는 12일 오후 상당구 낭성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이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시·도의원,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민선 8기 주민과의 대화에서 제안된 건의사항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2026년 시정비전과 주요 역점사업을 설명했다. 이어 생활불편 등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주시는 이번 순회를 통해 접수된 건의 중 즉시 추진 가능한 사업은 예산에 반영해 조속히 추진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단계별 계획을 마련해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범석 시장은 "주민들의 크고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더 큰 미래와 번영으로 나아가는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선 8기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금까지 총 1095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으며, 이 가운데 81%는 조치 완료 또는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