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농업인과 소비자 연결하는 장으로 자리매김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지난 2024년 시작한 제천형 농부시장 '영파머스 마켓'이 지역을 대표하는 농업인 주도형 직거래 장터로 자리 잡고 있다.
영파머스 마켓은 새내기 농업인들이 직접 기획과 판매에 참여하며 먹거리, 체험 놀이, 버스킹 공연 등을 결합한 소통의 장이다. 운영 2년 차인 2025년에는 시민 참여가 크게 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제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총 4회 운영된 영파머스 마켓은 일 평균 방문객 1160명을 기록, 전년 대비 26.8% 증가한 성과를 보였다.
이는 초보 농업인에게 영농 역량 강화와 소비자 요구 분석,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돕는 기회가 되고 있다.
소비자 측면에서는 신선한 농특산물을 가까이 구매하고 체험 문화를 즐길 수 있어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생 공간으로 평가받는다.
시는 높아진 수요를 반영해 2026년 운영 횟수를 지난해 4회에서 7회로 대폭 확대한다.
마켓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달 넷째 주 토요일 제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며, 45세 이하 청년 농부 등이 참여해 농산물 직거래와 먹거리 체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새내기 농업인 모집도 진행 중이다. 참여 희망 농가는 제천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인력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choys22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