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고도화·배달료 지원으로 이용률 급상승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제천시 공공배달앱 '배달모아'가 2025년 역대 최고의 성적표를 거두며 지역 소상공인과 소비자들의 든든한 배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15일 제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배달모아의 전체 주문 건수는 11만 6142건으로 전년 대비 67% 대폭 증가했다.
매출액은 31억 6100만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65%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시는 올해 한층 고도화된 시스템과 맞춤형 지원책을 내놓으며 '제2의 도약'에 나선다.
먼저, 사용자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한다. 위치기반 서비스를 도입하고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전면 개편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4월 중으로 개선을 완료할 예정이다.
소상공인의 배달료 부담을 덜고 소비자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배달료 지원'도 대폭 강화된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업체가 무료 배달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주문금 액에 따라 건당 1000원에서 3000원까지 배달료를 지원해 왔다.
올해도 지원을 이어가 지역 배달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소비자 맞춤형 이벤트를 진행하고, 소비자와 가맹점주가 모두가 만족하는 '제천시민에게 사랑받는 공공배달앱'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choys22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