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종합] '강선우 공천헌금' 김경, 경찰 재출석...노트북·태블릿 제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김경 서울시의원이 15일 경찰에 재출석해 사실대로 말하겠다고 밝혔다.
  • 강선우 의원에게 1억원 공천헌금을 줬다는 의혹으로 노트북 등 제출했다.
  • 김병기 의원 보좌진 조사와 가족 비위 수사도 15일 진행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경찰, 3일 만에 재소환…'1억원 직접 줬나' 진실 공방
김병기 前 보좌관 이틀 연속 수사…강선우·김병기 소환 일정 고심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국회의원 측에게 공천헌금 1억원을 줬다는 의혹을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15일 경찰에 재출석해 "모든 것을 사실대로 말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김 시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중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일 김 시의원이 미국에서 한국으로 귀국한 뒤 이루어진 조사 이후 3일 만이다. 경찰은 김 시의원에 대한 출국금지 신청을 하고 압수수색을 하는 등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공천헌금 의혹의 김경 서울시의원이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재출석 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김경 서울시의원은 강선우 국회의원에게 1억 원을 공천 대가로 건넸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를 받는다. 2026.01.15 yym58@newspim.com

이날 오전 9시경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출석한 김 시의원은 취재진에게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다"며 "오늘 들어가서 모든 걸 사실대로 말씀드리고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공천을 위해 직접 1억원을 건넸냐', '강선우 의원에게 직접 1억원을 전달했냐', '카카오톡과 텔레그램은 왜 재가입했냐' 등 질문에 김 시의원은 답변하지 않았다

김 시의원은 이날 경찰에 출석하며 본인이 주로 사용한 노트북과 업무용 태블릿도 임의제출했다고 알려졌다. 경찰이 지난 11일 자택 등을 압수수색 했으나 확보하지 못한 증거물이다. 김 시의원은 텔레그램 계정을 삭제했다가 재가입하고 PC를 포맷했다고 알려지면서 증거 인멸 의혹도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조사에서 김 시의원이 강 의원에게 직접 1억원을 전달했는지를 집중 추궁할 전망이다. 앞서 김 시의원은 경찰에 제출한 자술서에서 카페에서 공천헌금을 전달할 당시 강 의원과 함께 남모 사무국장이 있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강 의원은 1억원을 김 시의원에게 직접 받은 게 아니라 보좌진이 받았으며 이 사실을 인지하고 즉시 반환하라고 지시했다는 입장이다.

김 시의원 진술과 강 의원 해명이 엇갈리며 1억원 공천헌금 의혹은 진실게임 양상으로 흐르는 상황이다. 경찰은 김 시의원 조사 후 빠르면 이번 주 안에 강 의원도 소환해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공천헌금 의혹과 김 의원과 그 가족에 대한 각종 비위를 수사하는 경찰은 이날 김 의원 전직 보좌진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참고인 조사를 한 것. 이 보좌진은 김 의원 관련 각종 의혹을 제기한 인물로 알려졌다.

전 보좌관 A씨는 오전 10시쯤 서울 마포구에 있는 공공범죄수사대에 출석해 약 2시간 15분 동안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조사를 마치고 나온 A씨는 취재진과 만나 "숭실대 사건은 입학 청탁이나 직권남용, 강요 문제가 아니라 뇌물 횡령, 입학 업무 방해에 관한 문제기 때문에 그 부분에 집중해 달라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김병기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을 듣고 있다. 2026.01.12 mironj19@newspim.com

해당 의혹은 김 의원이 차남의 숭실대 계약학과 편입을 위해 한 중소기업 회장과 관계자를 만나 취업 청탁을 했다는 내용이다. A씨는 전날에도 경찰에 출석해 약 10시간 조사를 마치고 나왔다. 지난 5일에도 보좌진들에 대한 참고인 조사가 이루어졌다.

경찰은 이날 김 의원 관련 수사 무마 의혹을 받는 전 동작경찰서 수사팀장도 직권남용,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를 받은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이 수사팀장은 김 의원 배우자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내사하던 중 수사 문건을 김 의원 측에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현재 경찰이 김 의원과 관련해 수사 중인 고발 사건은 23건으로 의혹 별로는 12건이다. 앞서 경찰은 14일 김 의원 주거지 등 6개소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자에는 김 의원과 부인 이모 씨, 동작구 의원 A씨 등이 포함됐다.

경찰은 김 의원 의혹 관련 주변인들을 조사하고 출국금지 조치와 압수수색에 나서는 등 연일 조사를 이어가고 있지만 아직 김 의원 본인에 대한 소환 조사 일정은 고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gdy1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