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신청, 청년정책 지속 추진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청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누비자 이용요금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0일부터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1350명이다.

'청년 누비자 이용요금 지원사업'은 창원시의 대표 친환경 교통수단인 공영자전거 '누비자'의 이용요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1년 첫 시행 이후 청년 만족도가 높아 2024~2025년 청년지원사업 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지원 대상은 창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19~39세 청년이다. 올해부터는 의무복무 제대군인에 한해 군 복무기간을 고려해 연령기준을 최대 3세까지 연장해 적용, 복무기간 동안 혜택을 받지 못한 제대군인까지 포함한다.
신청은 1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창원청년정보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시는 신청자격을 매월 검토해 익월 5일까지 대상자를 확정하고, 10일부터 누비자 연회원 이용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단, 2025년 사업과의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김지영 청년정책담당관은 "누비자 이용요금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층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