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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에드먼 빠진 다저스 2루…김혜성 이름 가장 먼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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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토미 에드먼의 개막전 출전이 불투명해지면서 LA 다저스 2루수 경쟁 구도가 한층 달아오르고 있다.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24일(한국시간) 에드먼이 시즌 초반 전력에서 이탈할 경우, 김혜성이 대안으로 나설 가능성을 가장 먼저 언급했다.

디 애슬레틱은 먼저 에드먼의 몸 상태를 짚었다. 매체는 "에드먼은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스프링 트레이닝 합류가 늦어질 예정"이라며 "다저스 내부에서도 그가 개막 로스터에 들어갈 만큼 제때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에 대한 회의적인 시선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에드먼은 2025시즌 종료 직후 오른 발목 수술을 받았다.

[로스앤젤레스=뉴스핌] 박상욱 기자= 김혜성이 지난해 10월 27일(한국시간) 2025 월드시리즈 3차전을 하루 앞두고 훈련을 하고 있다. 2025.10.27 psoq1337@newspim.com

다저스는 에드먼의 공백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로스터를 보강했다. 2루와 3루를 소화할 수 있는 요한 이바녜스를 영입했고, 내야 전 포지션을 커버하는 베테랑 미겔 로하스도 대안으로 분류된다. 여기에 유틸리티 자원 김혜성까지 포함해 여러 선수가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그럼에도 디 애슬레틱이 가장 먼저 이름을 올린 선수는 김혜성이었다. 매체는 2026시즌 다저스 예상 개막 선발 라인업에서 김혜성을 주전 2루수로 배치했다. 라인업은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무키 베츠(유격수)–카일 터커(우익수)–윌 스미스(포수)–프레디 프리먼(1루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좌익수)–맥스 먼시(3루수)–앤디 파헤스(중견수)–김혜성(2루수) 순이다.

라인업 운용 구상도 비교적 구체적이다. 디 애슬레틱은 "다저스는 1번부터 7번 타순은 고정하고, 8번과 9번 타순을 유동적으로 운영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이어 "누가 2루를 맡더라도 라인업의 큰 틀은 유지될 것"이라면서도 "에드먼이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할 경우,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2루 포지션에서 플래툰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LA 다저스 토미 현수 에드먼이 지난해 10월 21일 뉴욕 메츠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 홈경기에서 4회 쐐기 2점 홈런을 날린 뒤 포효하고 있다. 2024.10.21 zangpabo@newspim.com

플래툰 구상의 핵심으로는 이바녜스와 김혜성의 좌우 투수 상대 성적이 언급됐다. 이바녜스는 통산 275경기에서 좌완 투수를 상대로 타율 0.280, 출루율 0.327, 장타율 0.452를 기록하며 강한 모습을 보였다. 우완 상대 성적은 0.232, 0.287, 0.338이다. 김혜성 역시 좌완 상대로 경쟁력을 보여줬다. 표본은 많지 않지만 지난 시즌 좌완 상대 18경기에서 타율 0.381, 출루율 0.381, 장타율 0.571을 기록했다. 우완 상대 56경기에서는 0.264, 0.304, 0.357을 남겼다.

결국 변수는 에드먼의 시즌 초 합류 여부와 스프링캠프에서 경쟁 결과다. 다저스는 이바녜스, 로하스, 김혜성 등 다양한 선택지를 보유하고 있지만, 현지 매체와 여론 모두 김혜성을 가장 유력한 2루수 후보 중 한 명으로 보고 있다.

에드먼의 복귀 전까지 김혜성이 얼마나 확실하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느냐에 따라 임시 플래툰 카드에 머무를지, 주전 2루수 경쟁에서 한발 앞서 나갈 지가 결정될 전망이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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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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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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