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향후 5년간 공예 정책의 이정표가 될 '제2차 공예문화산업 진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다.
4대 권역별 특화 주제로 '맞춤형 전략' 모색문체부는 27일부터 2월 5일까지 청주, 서울, 창원, 광주 등 4개 권역에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차 기본계획(2018~2022년)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급변하는 글로벌 마켓과 디지털 전환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단순히 의견을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각 지역의 특성에 맞춘 4가지 핵심 주제를 설정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이번 간담회는 공예 현장과 이론을 겸비한 전문가들이 대거 포진해 눈길을 끈다. 제3기 공예문화산업진흥위원회 최재일 부위원장이 전체 사회를 맡아 논의의 일관성을 유지하며, 각 지역에서는 박물관장, 대학 교수, 문화재단 대표, 현업 작가들이 머리를 맞댄다.정부가 이처럼 대대적인 권역별 간담회를 추진하는 이유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정책에 직접 반영하기 위해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간담회는 제2차 공예문화산업 진흥 기본계획'에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담아내기 위한 자리다"라며,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K-공예가 세계적인 브랜드로 도약하고, 창작과 소비가 선순환하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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