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보완·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 본격화
[순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이 지역 학생들의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한 자기주도학습 지원 거점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순창군은 28일 '순창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개소식을 열고,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과 진로에 맞춘 맞춤형 학습 지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EBS 자기주도학습센터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격차 해소와 공교육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공모사업이다. 순창군은 지난해 6월 공모에 참여해 9월 최종 선정된 이후 센터 조성을 준비해 왔다.
센터는 옥천인재숙 지성관 2층에 조성됐으며, EBS의 우수한 교육콘텐츠와 함께 학습 코디의 체계적인 맞춤형 학습 코칭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능력 향상과 학습 동기 부여를 지원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광희 순창부군수와 남상길 순창교육지원청 교육장, 옥천인재숙 관계자,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전북센터장, 오름에듀테크 및 EBS 관계자, 학생과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해 센터 출범을 축하했다.
남상길 순창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순창 EBS 자기주도학습센터는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기르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전문 학습 공간"이라며 "개별 수준에 맞춘 밀착 지원을 통해 지역 교육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 EBS 자기주도학습센터는 현재 옥천인재숙 지성관에서 운영 중이며, 올해 말 순창군 어학·진로진학센터 개원에 맞춰 해당 시설로 이전해 운영될 예정이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