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학부모·교사 모두 활용 가능한 체계적 대비 시스템 구축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서울시교육청 산하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은 예비 고3 수험생이 2027학년도 대입을 학년 초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진학 지원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교육연구정보원은 '자료집-동영상-설명회'로 이어지는 단계별 진학지원 시스템을 마련해 수험생과 학부모가 공신력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대입을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7학년도 대입은 전공자율선택제 도입의 안착, 의대 정원 변화, 학생부 중심 전형의 정성평가 강화 등 여러 변화가 예고돼 있다. 이에 따라 교육당국은 변화된 전형 구조에 맞는 정확한 정보 제공과 준비 전략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번 지원 사업은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들이 참여해 '쎈(SEN)진학' 교사용 프로그램과 '쎈진학 나침판' 모바일 앱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장 경험을 녹여낸 진학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쎈(SEN)진학 2027 대입 고3 학년 초 자료집'이 제작·배포된다. 이 자료집에는 2026학년도 대입 결과 분석, 2027학년도 대입 변화 사항, 학년 초 준비 전략 등이 담겼으며 오는 2월 6일까지 서울 관내 고등학교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 e-book 형태로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에 탑재돼 학생과 학부모도 온라인으로 확인 가능하다.
교사를 위한 지원도 강화된다. 교육연구정보원은 '쎈(SEN)진학 2027 대입 대비 주제별 진학지도 동영상(5편)'을 제작해 2월 10일부터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와 서울교육 쌤TV를 통해 공개한다.
이어 2월 24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강당에서 '쎈(SEN)진학 나침판 – 고3 학년 초 대입전형의 이해와 대비' 설명회가 열린다.
예비 고3 학생과 학부모는 유튜브 채널 '서울교육 쌤TV'를 통해 실시간 참여할 수 있으며, 현직 교사는 공문 신청 후 현장 참석이 가능하다. 설명회에서는 ▲2027 대입 수시모집 이해와 대비 ▲정시모집 이해와 대비 등 핵심 전략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설명회 영상을 실시간으로 시청하지 못한 경우 오는 2월 27일부터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누리집과 서울교육 쌤TV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정근식 교육감은 "2027학년도라는 새로운 대입 환경 속에서 예비 고3 학생들이 '쎈진학'을 통해 한층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진학 지원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hyeng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