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민재가 선발로 나선 바이에른 뮌헨은 2경기 연속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시즌 개막 이후 27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다 최근 두 경기에서 승점 1에 그치며 팀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뮌헨은 1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 폴크스파르크슈타디온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함부르크 SV와 2-2로 비겼다. 직전 라운드에서 아우크스부르크에 시즌 첫 패배를 당한 데 이어 두 경기 연속 승리를 놓쳤다. 뮌헨은 16승 3무 1패 승점은 51로 선두 자리를 유지했고 함부르크는 승점 19로 13위에 머물렀다.

경기는 뮌헨이 7대3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슈팅 수에서는 13대14로 밀려 함부르크의 빠른 역습에 수비 라인이 여러 차례 흔들렸다. 뮌헨은 전반 34분 페널티킥으로 먼저 실점했다. 파비우 비에이라가 키커로 나섰다. 전반 42분 해리 케인이 문전 혼전에서 동점골을 넣으며 균형을 맞췄다.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된 루이스 디아스가 1분 만에 골을 터뜨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하지만 후반 8분 루카 부슈코비치에게 헤더를 허용하며 다시 동점을 허용하고 이후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김민재는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다요 우파메카노와 호흡을 맞췄다. 후반 20분 요나탄 타와 교체될 때까지 65분을 소화했다. 전반 5분 파비우 비에이라의 슈팅을 몸으로 막아내는 등 적극적인 수비를 보였다. 후반 12분에는 경고를 받았다.
통계는 안정적이었다. 풋몹 기준 패스 47회 중 46회를 성공해 성공률 98%를 기록했다. 차단 3회, 가로채기 1회, 리커버리 1회가 더해졌다. 소파스코어 평점은 7.0점이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