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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 DNA 백신 전달 기술 작동 원리 학술적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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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술지 2편 게재로 세포 생물학적 메커니즘 규명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진원생명과학은 국제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 논문들을 통해 회사가 개발한 피부 흡인 방식 DNA 전달 의료기기 'Gene-Derm'을 활용한 DNA 백신 전달 기술의 생물학적 메커니즘이 학술적으로 제시됐다고 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국제학술지 Advanced Therapeutics에 온라인 게재된 논문에서는 Gene-Derm을 이용한 피부 흡인 기반 DNA 전달 후 항원이 표피(epidermis)의 각질형성세포(keratinocyte)에서 빠르게 발현되고, 해당 부위로 항원제시세포(APC)가 집결하면서 초기 면역반응이 개시되는 과정이 조직·세포 수준에서 관찰됐다. 항원 발현은 접종 후 수 시간 이내에 시작돼 수일간 유지되는 양상을 보였다.

특히 2025년 The Journal of Gene Medicine에 게재된 리뷰 논문에서는 기계적 변형과 이완 같은 물리적 자극이 세포막 장력 변화를 유도하고, 이 과정에서 CLIC/GEEC 경로가 활성화될 수 있음이 정리됐다. 이 경로는 세포가 외부 자극 이후 항상성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활성화되며, 비교적 큰 분자의 세포 내 유입을 허용할 수 있는 생물학적 메커니즘으로 설명된다.

진원생명과학 로고. [로고=진원생명과학]

진원생명과학은 이 두 연구를 종합할 때 Gene-Derm 기반 피부 흡인 전달 방식이 피부에 가해지는 기계적 자극과 이후의 이완 과정에서 각질형성세포 고유의 세포 반응 경로를 활성화함으로써 DNA의 효율적인 세포 내 유입과 항원 발현을 유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해석했다. 이는 DNA가 단순히 세포막을 물리적으로 통과하거나 핵막을 직접 관통하는 방식이 아니라, 세포가 본래 가지고 있는 기계적 자극 반응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접근법이라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

진원생명과학 관계자는 "Advanced Therapeutics와 The Journal of Gene Medicine에 게재된 연구들은 Gene-Derm 기반 피부 DNA 전달 기술이 경험적으로 효과가 있다는 수준을 넘어, 세포 생물학적으로 설명 가능한 작동 원리 위에 있음을 뒷받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DNA 백신 전달과 면역 유도를 보다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근거가 축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진원생명과학은 앞으로 Gene-Derm 의료기기를 기반으로 한 피부 DNA 전달 기술과 현재 개량 중인 DNA 백신 플랫폼에 대한 기전 연구를 지속하는 한편, 해당 기술을 개인맞춤형 항암 핵산 백신과 신종·고위험 감염병 대응 백신 개발에 단계적으로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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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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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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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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