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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in호주] '구속↑- 구종+' 양재훈, 두산 마운드 비밀병기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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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이웅희 기자=두산 프로 2년차 우완투수 양재훈(23)이 선발경쟁에 뛰어 들었다. 투수 출신인 두산의 새 사령탑 김원형 감독의 지도 아래 구속을 늘리는데 집중하며 새로운 구종을 장착하기 위해 여념이 없다.

[시드니=뉴스핌]이웅희 기자=두산 양재훈이 호주 시드니 캠프에서 불펜피칭을 하고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 2026.02.06 iaspire@newspim.com

양재훈은 2025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66순위로 두산의 지명을 받았다. 2군에서 기량을 점검받던 양재훈은 지난해 5월 처음으로 1군 선수단에 합류했고, 주로 불펜에서 활약하며 19경기(23.1이닝)에 등판, 1세이브, 평균자책점 4.24를 기록했다. 그는 "1군에 뛰게 될지 몰랐다. 생각도 하지 못하고 있을 때 콜업됐다. 처음 등판할 때 몸 풀며 긴장했지만, 막상 마운드에 올라가니 괜찮았다"면서 "지난해 세이브도 기록했고, 1군에서 던진 경험들이 많이 도움될 것 같다"고 돌아봤다.

호주 스프링캠프에서 양재훈을 지도하고 있는 김 감독은 "제구가 좋다. 마운드에 올렸을 때 스트라이크를 던지지 못할 거라는 걱정은 없다. 구위나 변화구 각도 등을 조금씩 다듬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양재훈은 "어렸을 때부터 구속이 빠르지 않아 제구 위주로 연습했다. 대학 때부터 구속에 대한 욕심은 생겼지만, 지금도 던지고 싶은 곳에 던질 수 있다는 자신감은 있다"고 화답했다.

두산 양재훈이 훈련을 마친 뒤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시드니=뉴스핌]이웅희 기자= 2026.02.06 iaspire@newspim.com
[시드니=뉴스핌]이웅희 기자=두산 양재훈(오른쪽)이 호주 시드니 캠프에서 불펜피칭을 마치고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 2026.02.06 iaspire@newspim.com

양재훈은 힘으로 윽박지르는 스타일이라 할 수 없다. 김 감독의 말처럼 기교파로의 성장은 필요하다. 양재훈은 "슬라이더는 예전 손목을 돌려 던졌지만, 지금 커터(컷패스트볼) 느낌으로 던지는 연습을 하고 있다. 스플리터도 그립을 바꿔서 연습하고 있다"면서 "커브가 주무기인데 슬라이더와 스플리터까지 잘 장착하면 도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양재훈에게 150km대 빠른 공은 없다. 하지만 제구와 다양한 구종으로 승부하겠다는 양재훈은 "예전 유희관 선배님도 공이 빠르지 않았지만, 10승 투수로 활약했다. ABS 시대이니, 제구가 중요하지 않은가. 제구는 자신있는 만큼 공이 엄청 빠르지 않아도 충분히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캠프에서 4~5선발 경쟁 중인 양재훈은 마지막으로 "경쟁의식은 당연히 생긴다. 보여주고 싶지만, 오버하면 다칠 수도 있다. 내 기준의 최대치를 끌어내며 다치지 않게 준비하려고 한다"면서 "새로운 내 구종을 완벽하게 만드는 게 첫 번째 목표이고, 많은 경기와 이닝을 던져도 지치지 않는 몸상태를 만드는 게 두 번째 목표다. 그리고 캠프 마무리를 잘하고, 1군에 오래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iaspir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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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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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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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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