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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in호주] 김원형 감독 콕 찍은 선발후보 두산 이영하, '2019년 17승 시절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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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이웅희 기자=김원형 감독 체제로 전환된 두산이 우완 투수 이영하(29)의 선발진 재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영하가 선발투수로 다시 자리를 잡는다면, 두산의 재도약도 가능하다. 

[시드니=뉴스핌]이웅희 기자=두산 김원형(왼쪽) 감독이 호주 시드니 스프링캠프에서 이영하에게 그립에 대해 얘기해주고 있다. [사진=두산베어스] 2026.02.05 iaspire@newspim.com

두산은 지난해 9위까지 추락했다. 가을야구 문턱도 넘지 못했다. 재건을 선언한 두산은 새 사령탑으로 김 감독을 영입하며 새롭게 지휘봉을 맡겼다. 김 감독은 2019~2020년 두산에서 투수코치를 맡았고, 2019년 통합 우승에 힘을 보탰다. SSG 사령탑을 거쳐 6년 만에 두산으로 복귀한 김 감독은 이영하의 선발 중용을 선언했다.

두산은 이번 겨울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은 이영하와 4년 최대 총액 52억원에 계약했다. 이영하의 계약을 반긴 김 감독은 "이영하가 선발진에 들어가면, 팀 성적이 더 좋아질 수 있다. 시즌은 장기레이스다. 선발진이 좋아야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영하의 커리어 하이 17승 시즌인 2019년 당시 투수코치였던 김 감독의 기대는 클 수밖에 없다.

김 감독과 재회한 이영하도 선발투수로 복귀를 노리며 의욕에 차있다. 지난달 30일 호주 시드니 블랙타운 야구장에서 불펜피칭으로 벌써 104개의 공을 던졌다. 4일 다시 불펜피칭을 하며 이번에도 100개 넘는 공을 던졌다. 투수진 중 가장 빠른 페이스다. 단순히 투구수만 많은 게 아니다. 두산 코칭스태프는 "전반적인 밸런스와 구위 모두 좋다"고 평가하고 있다.

[시드니=뉴스핌]이웅희 기자=두산 이영하가 호주 시드니 스프링캠프에서 불펜피칭을 하고 있다. [사진=두산베어스] 2026.02.05 iaspire@newspim.com

캠프에 앞서 이영하는 1월 초 일본 노베오카에서 박웅, 박신지와 함께 '팀 토고' 동계훈련을 치르면서 꾸준히 하프 피칭을 소화했다. 지난달 14일 귀국 후 18일 다시 선발대로 곧장 호주로 이동해 몸상태를 끌어 올렸다. 그 결과 빠르게 불펜 피칭 100구를 넘겼다.

이영하는 "1월부터 꾸준히 준비했다. 몸상태를 차근차근 끌어 올린 상태다. 원래 스프링캠프에서 꾸준히 100구 이상 던졌다. 불펜 피칭 때 완급조절이나 밸런스 체크도 하며 던진다. 부담스럽지 않다. 계획한 페이스대로 잘 진행되고 있다"고 자신했다. 이어 "감독님께서 투수 코치로 계실 때 내가 바깥쪽 코스를 잘 던졌던 걸 기억하시고 계셨다. 나도 그 부분에 신경을 쓰고 있다. 중심 이동이나 피칭 밸런스 등도 감독님께서 바로 알아봐 주셨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취임식 때 우승이 목표라고 말했다. 다시 한 번 우승의 기쁨을 느끼고 싶다. 계속 한국시리즈 정상에 서는 꿈을 꾸고 있다"고 강조했다. 우승으로 가는 로드맵에 이영하의 선발투수 복귀가 포함됐다.

iaspir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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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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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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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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