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가 산림청, 충북도와 공동으로 '대한민국 정원박람회 2026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을 오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생명누리공원에서 개최한다.
시는 매년 5월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가드닝 페스티벌을 열어왔으며, 올해는 국비·도비 6억 5000만 원을 포함한 총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행사를 전국 규모의 '대한민국 정원박람회'로 확대 추진한다.

올해 박람회는 '오월애(愛) 싹·뜰·맛'을 주제로 열린다.
사랑이 가득한 5월,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의 씨앗이 싹을 틔워 뜰을 채우고 다채로운 맛의 정원이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 내용은 ▲정원 전시 ▲콘퍼런스 ▲정원 산업 ▲정원 문화 등 네 개 분야로 구성된다.
특히 청주시는 이번 박람회를 중부권 정원 산업의 중심축으로 육성한다는 목표 아래, 꽃·나무·화분 등 정원 소재를 비롯해 정원 설계·시공·컨설팅·교육 등 관련 기업의 전시·판매 공간을 마련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정원 조성 실천을 강조해 온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이 대한민국 정원박람회로 격상됨에 따라, 청주의 정원 문화와 산업이 국민의 일상 속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