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포항과 경주 등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주 양남면 신대리와 문무대왕면 입천리에서 잇따라 산불이 발생해 산림청과 경북소방 등 진화 당국이 진화 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조기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7일 산림청과 경북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44분쯤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진화 당국은 진화 인력 87명과 장비 24대를 급파해 확산 차단과 완전 진화에 주력하고 있다. 산불 현장에는 초속 7.5m의 서북서풍이 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보다 앞서 같은 날 오후 9시 31분쯤 경주시 양남면 신대리 마우나리조트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대나무 밭에서 불이 산과 민가 쪽으로 연소되고 있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확산 차단과 조기 진화에 총력을 쏟고 있다.
산불 현장에는 초속 4m의 서풍이 불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