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복지재단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고양, 파주, 연천 등 경기 북부 10개 시·군을 차례로 방문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현장의 복지 전문가들과 직접 만나 우리 동네에 꼭 필요한 돌봄과 복지서비스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기복지재단은 월 2회 이상 각 지역을 직접 방문해 지자체와 복지시설, 기관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한다. 특히 '돌봄통합'을 핵심 아젠다로 설정하고, 지역별 복지 현안과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향후 사업 협업 방안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북부지역에 대한 재단 차원의 정책적 관심과 지원 의지를 분명히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추진 현황을 보면, 1월 13일에는 포천시 관인노인복지센터인 'AI 시니어 돌봄타운'을 방문해 포천시의 복지정책 현안을 공유하고 돌봄통합 사업 추진 방향을 지자체와 현장 종사자들과 논의했다. 이어 1월 26일에는 북부지역 현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경기도 돌봄통합생태체계 구축'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경기복지재단 이용빈 대표이사는 "복지의 답은 언제나 도민들이 계시는 현장에 있다. 경기 북부 지역의 복지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모든 도민의 행복을 추구할 공정한 기회를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면서 "경기도민이라면 어디에 살든 품격 있는 돌봄을 누릴 수 있도록 재단이 가장 먼저 현장으로 달려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복지재단은 이번 현장 소통을 통해 북부지역 복지 소외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과 사업에 실질적으로 반영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문과 소통을 이어가며 북부지역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지역 간 복지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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