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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청년 정착 중심 도시전략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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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거·생활 안정 기반 청년정책 전면 강화
생애주기 연계 인구정책으로 인구감소 대응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주시가 청년을 핵심 축으로 한 정주 전략을 본격화하며 인구감소 대응과 도시 지속성 확보에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

전주시는 10일 인구청년정책국 브리핑을 통해 '사람이 모이는 도시, 청년이 만드는 전주'를 비전으로 청년·인구 분야 4대 전략과 15대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청년이 지역에서 일하고 살아가며 가족 형성과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4대 전략은 △청년의 도전이 기회가 되는 전주형 일자리 △청년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는 참여 기반 △청년이 안심하고 살아가는 활력도시 조성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인구정책 추진이다.

김은주 전주시 인구청년정책국장이 10일 브리핑하고 있다.[사진=전주시] 2026.02.10 lbs0964@newspim.com

시는 청년정책과 인구정책을 생애주기 관점에서 연계해 일·주거·생활 안정 중심의 정책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청년 일자리 분야에서는 '청년일자리 창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분산된 채용 정보를 통합하는 온라인 전달체계를 구축한다.

'청년취업 2000', 출향청년 채용 전주기업 지원, 전주기업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을 연계해 진로 탐색부터 취업·장기근속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에 나선다.

청년 창업 지원도 강화된다. 신규 사업인 '소규모 점포 청년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준비·개업·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제공하고, '창업중심대학'과 연계한 교육·멘토링·네트워크를 확대해 지역 기반 창업 생태계를 조성한다.

청년 참여 확대를 위해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희망단, 청년협의체를 연계하고, 확대된 청년참여예산과 청년인재 DB '청춘전집'을 통해 정책 제안과 시정 참여를 강화한다.

온라인 플랫폼 '청정지대' 고도화와 청년이음전주 운영을 통해 상시 소통 공간도 마련한다.

이와 함께 청년 만원주택 '청춘★별채' 공급 확대와 신규 사업 '청년활력 프로젝트(청춘 is 樂!)'를 통해 심리·정서 회복과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한다.

면접정장 무료대여,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문화예술패스,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등 생활 밀착형 지원도 확대된다.

인구정책 분야에서는 제2차 인구정책 종합계획에 따라 청년 정착부터 출산·양육까지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정책을 추진한다.

모든 출생아에게 출생축하금 100만 원을 지급하고,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패밀리카 구매 지원과 돌상·백일상 대여 사업도 시행한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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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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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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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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